SBS 드라마 미세스 캅 시즌 2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 출연자 및 기본 정보, 몇부작

SBS 드라마 미세스 캅 시즌 2 소개

뉴욕에서 온 슈퍼 미세스캅 고윤정이, ‘007 시리즈의 M’을 연상시키는 박종호, 절대 악역 이로준과 함께 만드는 대중적 수사활극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미세스 캅 시즌 2
장르 : 액션, 수사물, 범죄
채널 : SBS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토일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6년 3월 5일 ~ 2016년 5월 8일
몇부작 : 20부작
제작사 : 소금빛미디어, 지담 미디어
제작진 : 연출 - 유인식, 김정현, 극본 - 황주하
출연자 :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

 

반응형

 

그 외 출연자 정보

 

728x90

 

주요 출연자 정보

고윤정(cast. 김성령) 뉴욕발 아줌마, 강력 1팀 팀장.

 

연예인 공항패션이 부럽지 않을 세련된 스타일, 와인 빛 염색머리, 그 머리를 쓸어 올리는 손가락엔 까만 매니큐어, 딱 보면 강력계 형사임을 도저히 떠올릴 수 없다.

그런 고윤정을 경찰대 출신에 오랜 해외 근무 경험, FBI연수까지 마치고 온 서울지청의 외국물 먹은 실력파로 지청장이 스카우트한다.

그러나 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왔다. 첫날부터 쇼핑백 한 아름 들고 어디 강남 졸부 사모님처럼 등장하더니, 일엔 도통 관심도 없고 신상 쇼핑엔 눈 반짝이면서 사건 회의 때는 시큰둥하다.

 

 

 

 

박종호(cast. 김민종) 순박한 딜러, 형사과장.

 

승진하고 높은 직책에 앉으니 폼 나는 일만 할 줄 알았지만 밑에선 아우성이고 위에선 내리 쪼는 가시방석 같은 형사과장 자리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박종호와 어울릴 리가 없다.

최영진이 떠나고 나니 실적은 쭉쭉 빠지고, 상부의 압박에 한숨 푹푹 내쉬던 즈음 미국 FBI도 인정할 만큼 실력 있다는 고윤정의 발령 소식을 듣는다.

눈앞에 선 고윤정은 강력계 형사인지  강남 싸모님인지 구분이 안가고, "나랑은 절대 안 맞아, 엮이지 말자" 했는데 계급사회, 조직사회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 버리는 고윤정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이로준(cast. 김범) 무법의 천재, EL 캐피탈 대표이사.

 

사채업계에서 최고의 자본과 정보력을 완벽하게 갖춘 EL 캐피털의 대표로 돈과 정보가 도는 곳에는 남보다 항상 서너 발 앞서 가 있는 사업가다.

그는 정보를 무기로 사람과 권력을 지배한다. 정보는 돈이자 곧 힘이다. 상대의 정보, 정확히는 약점을 캐내는 능력이 남다르다.

 

오승일(cast. 임슬옹) 총잡이 오대감, 강력 1팀 형사.

 

젊은 놈이 말도 별로 없고 위엄 있는 척 하고 하는 일마다 완전 FM이라 사람들은 오승일의 성을 따서 ‘오대감’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또 하나 총을 진짜 잘 쏜다. 오~ 대박 감 좋다.

형사였던 아버지가 배트맨보다 멋져보였기 때문에 누구보다 사명감 투철하고 충성심 강하다. 뇌물? 씨알도 안 먹힌다. 강간폭행범? 용서불가다. 나쁜 놈 벌 받게 하는 원칙대로 행동한다.

 

신여옥(cast. 손담비) 강력계 일진녀, 강력 1팀 형사.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는 여옥이는 고심 끝에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재수 좋게도 경찰시험 준비하는 친구의 트레이닝을 도우며 돈도 벌고 공부하다 덜컥 합격하게 된다.

사소한 것에 목숨 걸고, 뭔가 시작하면 눈에 뵈는 것 없이 살아서 다들 기피 대상 1호지만 팀장 고윤정 앞에선 번번이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 진짜 딱 한 번만이라도 고윤정 팀장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고 싶다.

 

 

 

[출처 : S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