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출연자 및 기본 정보, 몇부작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소개

6.25 전쟁이라는 역사의 폭풍우를 견디고 피어난 들꽃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로드 넘버 원
장르 : 드라마, 전쟁
채널 : MBC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09:55
방송 기간 : 2010년 6월 23일 ~ 2010년 8월 26일
몇부작 : 20부작
제작사 : 로고스필름
제작진 : 연출 - 이장수, 김진민, 극본 - 한지훈
출연자 :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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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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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이장우(cast. 소지섭) 빈농 태생의 하사관 출신 장교.

 

머슴으로 일하던 주인집 딸, 수연의 의대 학비를 위해 빨치산 토벌에 나섰다.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면서도 마음속엔 수연 하나밖에 없었다.

공비 토벌의 전공을 세우고 돌아온 고향에서 수연과 태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절망하지만, 6.25가 운명처럼 시작되면서 수연을 되찾기 위한 자신만의 전쟁에 뛰어든다.

연적이자 전우인 태호와 치열한 전쟁터를 누비며 전쟁영웅으로 거듭나지만 그의 꿈은 수연과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김수연(cast. 김하늘)

 

장우와 오누이처럼, 연인처럼 20년을 자랐고 오직 한 사람, 장우만을 사랑했지만 빨치산으로 떠난 장우의 전사 소식을 듣고 태호와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기적처럼 살아 돌아온 장우를 반길 겨를 없이 6.25가 터졌고 피난지 부산에서 장우와 극적으로 재회하지만 병약한 오빠 때문에 평양행을 택한다.

신태호(cast. 윤계상)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올곧은 성격으로 원리원칙에 충실한 그에게 단아한 수연은 곁에 두고 싶은 유일한 여자였으나 수연 때문에 중요한 작전이 실패하면서 그녀가 진정 자신을 사랑했는지 의문을 품는다.

연적이자 전우인 장우와 전장에서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생사를 함께하면서 피보다 진한 우정으로 발전한다.

 

윤삼수(cast. 최민수) 용맹스러운 2중대.

 

6.25가 터지자 모든 지휘관들이 후퇴하기 급급할 때 유일하게 탱크에 맞서 주민들을 지켜냈고 전세를 순식간에 뒤집은 낙동강 다부동 전투를 계기로 2중대를 육군 선봉에 서게 만들었다.

 

오종기(cast. 손창민)

 

전투에서 잔뼈가 굵은 직업군인으로서 오로지 생존본능만이 자신을 지켜준다고 믿으며, 뼛속까지 싫어하는 장우가 소대장, 중대장으로 치고 올라가도 끝까지 장우를 인정하지 않는다.

 

 

 

[출처 : M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