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투깝스 (조정석, 이혜리, 김선호)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MBC 드라마 투깝스 소개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투깝스
장르 : 판타지, 수사물, 로맨스
채널 : MBC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10시 00분
방송 기간 : 2017년 11월 27일 ~ 2018년 1월 16일
몇부작 : 32부작(70분 기준 16부작)
제작사 : 피플스토리컴퍼니
제작진 : 연출 - 오현종, 극본 - 변상순
출연자 : 조정석, 이혜리, 김선호, 임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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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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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정보

차동탁 (cast. 조정석) 중앙서 강력 2팀 형사.

"대한민국 형사는 태권도, 유도, 합기도, 복싱 기본이 20단이다. 그래서 팔 하나 부러뜨리는데도 수십 가지 기술이 있다. 메뉴는 네가 골라라... 부위는 내가 고를게!"

깐깐과 까칠로, 자기 할 말만 속사포처럼 날리고. 강력계 형사와 깡패 대빵을, 한 끗 차이로 동일시해 버리고. 어떤 순간에서도 미모와 자뻑을 유지하는 통에 웃으면 안 되는데, 이 여자 앞에선 자꾸 웃음이 터진다. 그래서 자꾸 눈이 간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그녀를 바라보는 게 나 혼자만이 아니란 걸 알았다. 그놈 목소리가 자기 이름이 공수창이란다. 내 몸을 공유하는 이 사기꾼 놈과 함께, 눈앞에 닥친 범죄를 해결하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까?

송지안 (cast. 이혜리) NBC 보도국 사회부 기자.

"당신 안에 다른 사람의 영혼이 빙의됐다고요?! 차형사님 미친놈예요? 아님, 그렇게 작업 걸면 다 넘어왔습니까?"

언젠가부터 차동탁이란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이 인간, 한입으로 두 말하고, 한 몸으로 두 사람인 듯 행동한다. 어느 날은 거칠고, 시니컬하고 튕겨내기가 아주 고무줄 같다. 어느 날은 철없고, 뻔뻔하고 끌어당기기가 진공청소기보다 더 파워풀하다. 이런 밀당은 보고도 첨이다. 헷갈리다 못해 정신이 혼미해진다. 달달하다 못해 위험하다. 아무래도 이 수상한 남자에게 제대로 빠진 것 같다.

 

공수창 (cast. 김선호) 사기꾼, 동탁의 몸에 들어간 육체이탈자.

“공수창 가라사대.. 없는 인간, 아픈 인간, 착한 인간한텐 절대 사기 치기 않는다, 예쁜 여자한테도 사기 치지 말자. 예쁘면 착한 거니까!”

살인범 누명을 쓰고 의식불명 상태로 육체이탈자 신세가 되어 하필이면 상극 중에서도 개상극인 강력계 형사 차동탁 몸에 빙의가 된다. 차동탁의 몸 안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어찌 됐든 법과 질서를 수호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형사로 살아야 한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신나게 사치 치며 수사를 펼치기 시작한다.

 

MBC 드라마 투깝스 인물 관계도

 

 

[출처 : MBC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