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 김선호)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MBC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소개

오랜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아티스트 '래완'과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통역사 '은성'을 통해,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아낸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미치겠다, 너땜에
장르 : 로맨스
채널 : MBC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밤 10시
방송 기간 : 2018년 5월 7일 ~ 2018년 5월 8일
방송 횟수 : 4부작
제작사 : MBC 드라마본부
제작진 : 연출 - 현솔잎, 극본 - 박미령
출연자 : 이유영, 김선호, 성주, 권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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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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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정보

한은성 (cast. 이유영) 27세, 프랑스어 동시통역사.

취미는 알코올 흡입. 밝고 맑고 잘 울고 잘 웃고 털털한 여자. 가끔 도무지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고뭉치 꼬마 같은 여자,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전속 통역사로 일 한지 3년 만에 서울 근교에 번듯한 전세도 장만했다.

 

호기롭게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회사를 나온 지 6개월이 지나도 일이 들어오지 않아 조급해지던 찰나, 수도관 마저 역류하는 바람에 은성의 온 집안이 물바다에 악취로 가득하게 되었고, 은성은 항상 그래왔듯이 래완네 집으로 피신을 왔다.

래완은 은성에게 남은 친구이자 사람은 래완인데, 래완마저 잃을 수는 없다.

김래완 (cast. 김선호) 27세, 화가.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던 래완은 미대 입학 후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기 시작해 국제 비엔날레에서 3억원 상당의 수입을 올리면서 업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핫한 신인 작가로 등극한다. 이런 래완에게 은성은 신기한 친구였다.

 

툭하면 부모님이 버젓이 다 계시는 집에 스스럼없이 와서 자고 가지 않나, 웬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기집애가 한번 마시면 끝을 몰라서, 어디에 그냥 버리고 갈 수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또 집에 와서 술 먹고 울고 불고 난리 친 그날 밤, 도저히 기억에서도 마음에서도 지울 수 없는 그날의 일 때문에 래완은 슬럼프에 빠지고 만다.

 

MBC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인물 관계도

 

 

[출처 : MBC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