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tvN 드라마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 이원정)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4. 9. 10.
728x90
반응형

tvN 드라마 우연일까? 소개

지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우연일까?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청춘
채널 : tvN
원작 : 남지은, 김인호 네이버 웹툰 <우연일까?>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08:40
방송 기간 : 2024년 7월 22일 ~ 2024년 8월 13일
몇부작 : 8부작
제작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베이스스토리
제작진 : 연출 - 송현욱, 정광식, 극본 - 박그로
출연자 :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 김다솜, 이원정

 

반응형

 

그 외 출연자 정보

 

728x90

 

주요 출연자 정보

이홍주(cast. 김소현) <피터의 펜> 제작 PD.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딜 봐도 평범하지만 곰곰이 뜯어보면 조금씩 모자라고, 스물아홉에 현장 경력 10년 차지만 고졸이라 남들 다 다는 프로듀서도 못 달았어도 홍주는 제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기뻐할 줄 안다.

혜지에게 떠밀려 나간 소개팅에서 소개팅 상대로 오해하며 후영과 우연히 만나고, 친한 척 구는 후영이 불편하고 자꾸 신경 쓰이는데, 첫사랑이자 전남친인 준호까지 돌아와 홍주를 흔든다.

홍주는 준호로 인해 사랑에 완전한 회의주의자가 되었고, 연애는 시간 낭비, 돈 낭비, 에너지 낭비라고, 나는 연애 따윈 안 한다고 외치지만, 외침이 무색하게 우리 홍주 심장이 자꾸 두근거린다. "누구한테?"

 

강후영(cast. 채종협) <락어셋> 미국 본사 소속 재무설계사.

 

어린 시절부터 수재라는 소릴 지겹게 들었고, 갑작스럽게 미국에 이민을 가고도 어려움 없이 아이비리그 입성했고, 애초에 실패하지 않을 수를 두는 엄마 도선의 전략에 따라 후영의 인생은 늘 레드카펫 위였다.

일이든 연애든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최고의 결과를 얻어내는 게 어렵지 않았던 후영이지만, 유일하게 몰랐던 답이 있다면, 티끌 하나 없는 그의 레드카펫 위를 흙발로 가로질러 간 이홍주, 후영의 열아홉 첫사랑이었다.

한국을 떠나고 후영은 홍주를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는데, 10년 만에 홍주를 다시 만나면서, 10년 전 기억의 조각들이 쏟아지며, 어느새 자신이 흔들다리 위에 서 있다는 걸 깨닫는다.

 

방준호(cast. 윤지온) 작가.

 

첫 소설 <나의 아방가르드한 그이>는 평단의 평가가 썩 좋지 않았지만 준호는 이 책으로 제 인생 최고의 것을 얻었으니, 제1호 팬 이홍주, 처음에는 그저 귀여운 동생이었는데, 어느샌가 준호도 홍주가 다르게 느껴졌다.

하지만 준호는 아무런 설명도 없이 홍주를 떠나버리고 3년 뒤, 떠나 있던 시간들을 모아 낸 에세이가 대박 나면서 준호는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홍주를 찾아가는데 홍주 옆엔 낯선 녀석이 있다.

홍주도 후영에게 조금씩 곁을 내주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널 떠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지만 준호는 아직 되돌릴 수 있다고 믿는다.

 

김혜지(cast. 김다솜) 오복고등학교 영어 교사.

 

교복을 벗으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은 혜지는 학생들에게 늘, 자신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너희는 아직 살과 안경에 묻힌 강동원이고, 여드름과 교복으로 가려진 수지니, 내가 바로 그 가능성의 산증인이라고 말한다.

학창 시절 든든한 조력자였던 절친 홍주는 혜지의 첫사랑 후영에게 러브레터를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주었지만, 첫사랑은 역시 안 이루어지는 거였고, 10년 뒤 홍주가 우연히 후영과 만났다고 했을 때, 혜지는 첫사랑과의 재회에 들떠있었지만, 후영의 시선이 누구에게 머물고 있는지 보고 말았다.

혜지는 숨도 고르지 않고 새로운 미남을 물색하는데, 이상형에 전혀 걸맞지 않은 경택이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그게 뭐든, 경택도 제게 호감이 있는 거 같으니 한번 만나보자고 제안을 하는데, 단칼에 거절당한다. 어라라? 이거 좀 오기가 생기는데...

 

권상필(cast. 이원정) 홍주와 혜지의 남사친이자, <오늘도 고기앞> 사장.

 

고등학교 때 후영과 절친이었다(고 확신한다). 매사 이래도 흥 저래도 흥이던 후영에게서 홍주에 대한 흥미를 제일 먼저 알아본 것도 상필이었고, 제 눈이 누굴 쫓는 줄도 모르고 아닌 척하는 후영을 놀리는 맛이 쏠쏠했다.

그런데, 후영은 간다는 말도, 인사도 없이 미국으로 가버렸고 같은 학원이던 혜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 "어라? 생각해 보니 여태까지 두 알쓰들의 뒤처리를 맡게 된 것도 다 강후영 너 때문이잖아!"


 

tvN 우연일까?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