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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정문성)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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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소개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건설회사 감사팀. 회사 갉아먹는 쥐새끼들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감사합니다
장르 : 오피스, 범죄, 액션, 스릴러, 코미디
채널 : tvN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토일 오후 09:20
방송 기간 : 2024년 7월 6일 ~ 2024년 8월 11일
몇부작 : 12부작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필콘스튜디오
제작진 : 연출 - 권영일, 주상규, 극본 - 최민호
출연자 : 신하균, 이정하, 진구, 조아람, 정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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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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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신차일(cast. 신하균) JU건설 감사팀 팀장.
"당신은 우리 회사 모든 직원 딸들의 꿈을 뺏으려고 했어. 이 쥐새끼야."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남자, 감사팀장으로서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고, 정으로 시작되는 느슨함을 경계하여 부하직원에게도 깍듯한 존대를 하며 공적인 거리를 둔다.

연민과 감정, 혈연과 지연에 흔들리지 않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가차 없이 냉혹하게 다루다 보니, 직원들의 눈초리는 기본이고 높으신 분들은 힘쓰는 사람을 시켜 물리적인 협박을 하기도 한다.


구한수(cast. 이정하) JU건설 감사팀 사원.
"팀장님은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면서 사세요? 그럼 무지 외롭겠네요."

 

다정다감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정 많고 믿음이 넘쳐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일과 휴식이 공존한다는 JU건설 플로리다 지사로 발령받기 위해 사내 기피 부서인 감사팀으로 넘어왔다.

여기서 3년만 버티면 폼파노 비치의 뜨거운 햇살을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평화롭게, 만족스럽게 일해왔는데 새로 부임한 감사팀장 차일이 등장과 동시에 감사팀의 안일함을 지적하더니, 믿음이 넘치는 한수에게 감사업무가 안 맞는다며 바로 부서 이동을 하라고 한다.

한수는 차갑고 매서운 차일에게 굴하지 않고 함께 감사 활동을 해나면서 자신이 믿었던 사람의 비리를 목격하며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끼는 동시에 감사를 통해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 안도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플로리다로 전출을 가기 위해서 가벼운 태도로 감사에 임했던 자신을 반성한다.

 

황대웅(cast. 진구) JU건설 부사장.
"시대? 겁나게 변하고 있지. 근데 우리 죽을 때까지는 시궁창이 구정물로 밖에 안 바뀌어. 그게 포인트야."

 

불법적인 관행이더라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유지하려고 하고, 뜻하는 바가 안 먹히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며 막 지르는 다혈질이지만, 의리를 지킬 줄 알고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알고 있다.

JU건설 창업자 황종욱의 첩의 자식이라 대우도 못 받는 찬밥신세였고, 임원부터 시작한 형들과는 달리 신입사원으로 JU건설에 입사했지만, 업무를 저돌적으로 수행하여 고속 승진을 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의 바람과 고충을 훤히 알게 되고, 화끈하고 뒤끝 없는 성격이라 임원들도 따르는 JU건설의 실세가 되면서 JU건설의 사장이 되는 야망을 키우던 중, 큰형 건웅이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자 사장이 되기 위한 계획에 박차를 가한다.

 

윤서진(cast. 조아람) JU건설 감사팀 사원.
"감사실직원은 사익을 위해 월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이죠."

 

문서, 도면, 메일, 글로 된 거면 무엇이든 내용 파악과 분석이 빠르고 과정의 아름다움보다는 결과에 더 대의명분을 두는 서진에게 그동안의 정이 넘치던 감사팀의 분위기는 잘 맞지 않았다.

그때, FM대로 일하는 차일이 새로운 감사팀장으로 오면서 감사팀 내부는 부정적 의견으로 술렁이지만 서진은 이제야 일을 제대로 하는 기분이 들기에 그런 변화가 싫지 않다.

동기사랑을 외치는 한수에게 우린 어쩌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 서진, 감사인으로서 일하는 것도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하는 회사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여겼으나 차일의 부임 이후 감사에 보람을 갖게 되고, 스스로 변화하는 걸 느끼기 시작한다.

 

황세웅(cast. 정문성) JU건설 (현)사장.
"직원들한테는 사적인 얘기 안 하는 편인데 팀장님한테는 하게 되네요. 내가 팀장님 많이 의지하는 거 알죠?"

 

귀티가 흐르는 외모에 재벌이라는 우월의식도 있지만, 직원들을 대하는 매너와 행동에 품위를 지키기 위해 늘 신경을 쓰며, 철저히 계획하고 빈틈없이 행동하려는 강박관념이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마저 사고로 경영에서 물러나 사장 자리에 앉게 되자 그동안 꿈꾸어 왔던 자신만의 경영을 하기 위해 첫 단추로 감사의 신이라 불리는 차일을 스카우트해 직급에 상관없이, 심지어 부사장 대웅에게까지 가차 없는 감사를 단행한다.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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