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출연자 및 기본 정보, 몇부작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소개

정치적 신념이 다른 상황에서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돼 있는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내 연애의 모든 것
장르 : 드라마, 정치, 로맨틱 코미디
채널 : SBS
원작 : 이응준 소설 <내 연애의 모든 것>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3년 4월 4일 ~ 2013년 5월 29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SBS
제작진 : 연출 - 손정현, 극본 - 권기영
출연자 :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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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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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김수영(cast. 신하균) 전직 판사 출신 보수당인 대한국당 초선의원.

 

나이스한 영혼과 육체의 소유자인 자신이 가서 썩어빠진 정계를 정화시켜 주겠다며, 기존 구태를 뒤엎고 새로운 판을 짜겠다며, 그렇게 선거에 나서 헌정사상 가장 쌔끈한 정치인으로 뱃지를 단다.

하지만 현재 그는 대한국당 내 일개 거수기에 불과하고 계파도 뭐도 없는 왕따 초선의원일 뿐이며, 가까이서 본 국회의원들은 생각보다 더 심각하게 한심해서 한시라도 빨리 이 판에서 탈출해야겠다고 마음 먹는다

그런데 언론법 날치기 날 녹색정의당의 노민영이란 마귀할멈 같은 여자에게 소화기로 얻어맞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그 일이 수영의 발목을 잡게 되며, 그 후로도 사사건건 민영과 부딪친다.

노민영(cast. 이민정) 의원이 두 명인 녹색정의당 초선의원이자 당대표.

 

진보정당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던 언니 노민화가 대선을 반년도 안 남긴 시점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그로부터 몇 년 후 정신 차려보니 민영은 어느새 언니의 뒤를 잇고 있었다.

진보당 당대표로서 대한국당과 매일이 전쟁이던 차 대한국당의 날치기 폭거를 막기 위해  정의의 소화기를 휘두르다가 대한국당 김수영 의원의 머리통을 후려치며 민영과 수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국회의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그렇게 카메라 앞에선 공개적으로 카메라 뒤에선 사적으로 싸워대다 수영이 살짝 정이 든 민영에게 정치 공작일지 연애 공작일지 모를 수상쩍은 공작을 걸어온다.

 

송준하(cast. 박희순) 민변 소속 변호사로 현재 민영의 정책 보좌관.

 

자신이 꽤 인기 있다는 걸 특정 몇몇은 죽자고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지만 사실 그의 마음엔 이미 민영이 들어앉아 있다.

민영이 마치 수순처럼 언니의 뒤를 이어 힘들고 험한 정치의 길에 몸담자 민영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말리지 못한다면 차라리 함께 하자는 결심으로 민영의 보좌관을 자청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민영이 뭔가를 숨기는 것만 같았고, 자신이 감정을 누르고 숨기는 사이 다른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도 충격인데 하필 그 상대가 김수영이다.

 

안희선(cast. 한채아) 보수지 사주의 딸이자 정치부 야당 담당 기자.

 

수영과 준하의 법대 후배로 둘 다 꼭 자신의 취향이어서 고민하다가 이데올로기란 종교와 같아 타협이 힘든 것을 알기에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는 준하와는 이뤄질 수 없다고 판단, 자연스레 수영으로 정착한다.

수영과 훗날 짝이 되겠지만 벌써부터 진지한 연애모드로 들어갈 마음은 없어 가볍게 어장관리하듯 수영을 관리 중인데 자꾸 눈에 민영이 거슬려온다.

안 그래도 정치적 문제로 다투며 몇 번 민영에게 당한 것이 열받아 간간이 안티성 기사로 지질한 복수를 하던 차인데 민영과 수영의 관계가 진지한 걸 알게 된 후 더는 그대로 두고 봐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출처 : S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