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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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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소개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60일, 지정생존자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정치
채널 : tvN
원작 : ABC(미국) & 넷플릭스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9:30
방송 기간 : 2019년 7월 1일 ~ 2019년 8월 20일
방송 횟수 : 16부작
제작사 : DK E&M
제작진 : 연출 - 유종선, 극본 - 김태희
출연자 :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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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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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박무진(cast. 지진희) 전직 환경부 장관, 현직 대통령 권한대행.

 

과학자 박무진은 지지율 하락으로 돌파구가 필요했던 양진만 대통령에게 발탁돼 환경부장관이 되고 그저 자신의 정책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으나 이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리라는 걸 깨달았다.

그러나 폭탄테러로 대통령과 국무총리 모든 국무위원들이 폭사하자, 의도치 않게 그는 생존하는 최고권력, 권한대행 자리에 오르게 된다.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 그 앞에 서서히 몸통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국회의사당 테러의 진범들, 그리고 좋은 정치인이 되고 싶어진 박무진, 그는 여전히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을까?


오영석(cast. 이준혁) 백령 해전 승전의 주역, 무소속 국회의원.

 

이 테러의 배후에 북한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가 팽배한 지금 오영석이 6.25 이후 북한과의 교전에서 첫 승리였다는 백령해전의 청년 장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렇게 정치인에게 유권자가 바라는 세 가지. 캐릭터, 스토리, 판타지가 모두 완성되었고 오영석은 아우라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기 시작한다.

 

한주승(cast. 허준호) 양진만 정부의 비서실장, 현직 정책실장.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북한과 평화협정 사전협의를 하러 갔던 한주승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덕분에 테러의 참사에서 살아남았고, 정치 초짜 권한대행 박무진이 60일간 이 비상시국을 잘 이끌도록 보필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박무진에게서 자신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정치적 동반자 양진만 대통령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그저 정치 감각 없고 권력의지 없는 무능한 권한대행이라 여겼던 박무진을 바라보는 한주승의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나경(cast. 강한나) 국가정보원 대테러팀 분석관.

 

국회의사당 테러사건에 투입되기 전까지는 한나경에게 국정원은 자긍심이자 명예였다.

폭탄 잔여물에서 발견된 단서로 이 테러가 북한의 소행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보고를 했으나 보고는 묵살되고 배후 세력들은 그녀를 함정에 빠뜨린다.

 

윤찬경(cast. 배종옥) 선진공화당 대표.

 

대학시절 국회의원 정책 보좌관 출신에서 시작해 현 야당 대표 자리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로 정치신인과 여성 정치인들의 넘버원 롤모델이다.

지지율이 하락한 양진만 대통령을 흔들어 대는데 누구보다 앞장서며, 테러 이후 이런 국가 위기 상태에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건, 경험과 연륜을 지닌 윤찬경 자신뿐이라고 확신한다.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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