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 정인선, 조희봉, 박훈, 서정연, 이원종) 출연자 및 기본 정보, 몇부작

KBS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소개

뜻하지 않게 누드모델이 된 소방관이 10년 전 방화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맨몸의 소방관
장르 : 범죄, 소방
채널 : KBS 2TV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7년 1월 12일 ~ 2017년 1월 19일
방송 횟수 : 4부작
제작사 : 얼반웍스미디어
제작진 : 연출 - 박진석, 극본 - 유정희
출연자 : 이준혁, 정인선, 조희봉, 박훈, 서정연, 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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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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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강철수(cast. 이준혁) 119 안전센터 3년 차 구조대원.

 

목표도 꿈도 없이 딱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나 폼 잡을 정도의 주먹질이 인생의 전부였던 학창 시절, 불길을 뚫고 사람을 구해 나오는 장광호소방관의 강렬했던 모습에 소방관이 되었다.

광호는 철수에게 멘토이자 아버지였는데, 암에 걸려 소방관을 그만두게 되고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까지 미루게 된다.

공무원 규정상 겸업 금지지만, 광호를 수술 받게 하기 위해, 알바를 제안한 친구의 신분을 빌려 고액 알바인 누드모델을 시작하는데, 그 모든 일이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짜인 각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한진아(cast. 정인선) 휴학 중인 미대생.

 

수십억의 재산을 상속받은 호화 주택의 주인으로 10년 전, 방화 살인 사건으로 부모를 잃었고 진아는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그 때 마신 유독가스가 원인이 되어 현재 천식을 앓고 있다.

당시 범인을 목격했지만 끊겨버린 기억 때문에 범인을 기억해 내지 못하고 있고, 진아는 일상생활은 제쳐두고 기억을 되살리는 일에 집착한 끝에, 기억의 일부가 되살아난다.

진아는 떠오른 기억을 토대로 범인을 직접 잡기로 결심하고 단서는 범인의 나이와 등에 있던 독특한 형태의 화상흉터를 찾기 위해 큰돈을 내 걸고 누드모델을 구한다.

 

권정남(cast. 조희봉) 경찰서 강력팀 반장.

 

10년 전, 진아의 부모님이 살해된 사건의 담당 형사였고 그 때의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진아와 돈독한 유대를 맺으며, 진아가 일상생활로 돌아가 또래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살길 바란다.

진아가 범인을 잡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자 논리적으로 접근하며 진아를 포기시키려하지만 진아의 추측에서 신빙성을 느끼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성진(cast. 박훈) 무직, 철수의 절친.

 

학창시절 철수와 붙어 다니며 동네와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문제는 다 일으키고 다녔고 철수가 소방관이 되겠다며 문제아 생활을 접은 이후 성진은 할아버지 지갑을 훔쳐 서울로 달아나 실력 있는 도둑놈이 되었다.

 

한송자(cast. 서정연) 무직, 진아의 고모이자 성진의 연인.

 

송자는 진아의 법정 대리인이 되면서 진아의 부모가 남긴 재산으로 호화스러운 생활을 해왔는데 진아가 성인이 되고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면서 송자를 경계하고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결국 송자는 연인 성진과 함께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성진의 친구인 철수를 끌어들인다.

 

장광호(cast. 이원종) 119 안전센터 팀장.

 

철수를 소방관의 길로 끌어들인 장본인이자 철수의 인생 멘토로 폐암을 진단받고 갑작스러운 은퇴를 맞이한다.

 

 

[출처 : K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