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이시아, 전소민)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JTBC 드라마 하녀들 소개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 사극으로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하녀들
장르 : 로맨스, 사극
채널 : JTBC
원작 : 조현경 소설 〈하녀들〉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금토 오후 9시 45분
방송 기간 : 2014년 12월 12일 ~ 2015년 3월 28일
몇부작 : 20부작
제작사 : jtbc스튜디오
제작진 : 연출 - 조현탁, 극본 - 조현경
출연자 :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이시아, 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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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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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국인엽(cast. 정유미) 사대부 출신 여종.

 

개국공신 세도가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레벨 맞는 도성의 킹카 은기와 시대를 앞서는 연애결혼으로 운명을 스스로 선택하고자 했지만, 역모로 혼인은 깨어지고, 아버지는 처형당하고, 인엽은 밑바닥 하녀로 전락한다.

좌절을 견디지 못해 자진을 시도한 그녀를 구해준 사람은 하인 무명이었고 약혼자 은기는 이제 친하게 지내던 동생 윤옥의 신랑이 된단다.

조선 천지 의지할 데가 하나도 없는 천비의 몸으로 옛사랑은 사치요, 새로운 사랑은 만용이었고, 피눈물 나는 통과의례를 거쳐 하녀가 되고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다.

 

 

무명(본명 이비)(cast. 오지호) 고려 부흥 비밀결사 만월당의 언더커버.

 

고려의 복권 세력 만월당의 비밀결사 단원으로 조직의 명령으로 병조 판서 허응참 대감의 집에 잠입, 노비 3000여 구의 대기업인 병판댁에서 최연소 수노에 올라 뛰어난 경영능력과 무예 실력으로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데 문제가 생겼다. 이중으로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사이, 역당의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부원군의 딸 인엽이 마음에 들어왔다.

 

김은기(cast. 김동욱) 인엽의 정혼 예정자.

 

아침마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꽃을 배달하는 조선의 로맨티시스트로 괴로움이라곤 도통 모를 것 같은 귀공자지만 권력에 눈먼 아버지와 부정한 어머니를 통해 외로움과 절망을 알게 됐다.

인엽은 칠흑 같은 유년기의 어둠 속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고, 꽃같이 어여쁘게 자라나 하나뿐인 사랑이 되었으나 그 사랑은 역당의 딸이 되어 하녀로 떨어져 버려, 노리개로 가질 수는 있어도 신부로 삼을 수는 없단다.

도망이라도 가고 싶었지만 애타는 마음과 상관없이 그녀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고, 남자까지 생겼단다. 그렇게 따뜻하고 순수했던 첫사랑은 애증으로 변해가고, 증오의 칼날은 연적인 무명에게로 향한다.

 

허윤옥(cast. 이시아) 인엽의 주인 아가씨.

 

인엽과는 한양의 퀸카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사이로 겉으로는 언니 동생 하는 단짝이지만 속으로는 이겨먹지 못해 안달이었고 때문에 양가 하녀들까지 노골적인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안팎으로 견제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천비의 나락에 떨어진 인엽이 우리 집으로 오게 되고, 겉으로는 불쌍하게 여기는 척하면서 사사건건 골탕을 먹이며, 드디어 한양퀸에 등극, 호랑이 없는 세상에서 여우가 왕 노릇을 하게 되지만, 인엽의 남자들은 마음이 변할 줄을 모르고, 사월이의 충심도 여전하다.

사랑받지 못한 존재, 선택받지 못한 여자의 한이 그나마 귀여웠던 악녀를 차가운 마녀로 만들어 가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사랑에 올인할 줄 아는 뜨거운 가슴이 숨 쉬고 있었다.

 

단지(cast. 전소민) 주인집 도련님 윤서의 내연녀.

 

하녀계의 된장녀로 그녀 인생 목표는 신분 상승, 돈 많은 양반 사내 하나 물어서 팔자 고치는 게 소원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담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상대는 본인이 직접 고르고, 아무리 양반이라 해도 예외는 없다.

 

JTBC 드라마 하녀들 인물 관계도

 

 

 

[출처 : JT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