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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 정웅인) 출연자 및 정보,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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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소개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르 :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코미디, 법정, 스릴러
채널 : SBS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3년 6월 5일 ~ 2013년 8월 1일
몇부작 : 18부작
제작사 : DRM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 : 연출 - 조수원, 신승우, 각본 - 박혜련
출연자 : 이종석, 이보영, 윤상현, 이다희,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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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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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정보

박수하 (cast. 이종석) 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사람들에겐 비밀이다. 말해봤자 정신병자 취급이나 할 테니까.

 

수하의 마음을 앗아간 여자는 딱 한 사람, 10년 전 아버지를 죽인 범인 민준국을 잡을 수 있게 두려움을 이기고 법정에서 용감하게 증언을 해줬던 혜성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영웅의 모습으로 수하의 마음속에 깊게 각인되어 있었다. 언젠가 다시 만나면 꼭 지켜주겠노라 다짐했었다.

 

그리고 10년 후, 다시 만난 혜성의 모습은 불의를 보고도 눈감고, 억울한 사람의 말에는 귀를 닫는 형편없는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장혜성 (cast. 이보영) 진실이 재판에서 이기는 게 아니라 재판에서 이기는 게 진실인 거야.

 

법정에서 만난 상대 검사가 과거 혜성에게 누명을 씌워 혜성의 ‘개천’에 가뭄이 들게 만든 철천지 원수, 서도연이다.

 

그러나 혜성은 국선 전담 변호사고 도연은 검사다. 국선의 피고인들은 무죄율이 1%도 안되고, 검사의 유죄율은 99%를 넘어선다.

 

그런 혜성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 소년, 수하를 만나면서 혜성은 도연을 상대할 강력한 힘을 갖게 된다. 그 힘은 바로 수하가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고, 수하를 얻은 혜성의 변호는 뜨겁고 치열해지기 시작한다.

차관우 (cast. 윤상현) 세상 사람이 다 안 믿어도 변호사는 피고인을 믿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경찰 출신 국선 전담 변호사, 근성만 있으면 세상에 못 오를 산 없고, 안 넘어갈 여자 없다고 믿고 그 믿음을 몸소 실천해 왔다.

 

사건을 분석할 때 변호사의 눈과 경찰의 눈 모두를 사용해서 보기 때문에 다른 변호사들이 못 찾는 쟁점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서류만 파는 변호가 아닌, 발로 뛰는 변호로 피고인의 무죄를 증명한다.

 

서도연 (cast. 이다희) 악마가 옷을 바꿔 입는다고 천사가 될 순 없어.

 

혜성과 도연은 함께 살인사건을 목격했고, 증인으로 법정에 서고자 했지만 도연은 두려움에 도망치고 말았고, 그 순간을 지우고 싶었고, 변명하고 싶었기에 검사의 길을 선택했다.

 

그런데 그 지긋지긋한 경쟁자, 자신이 가장 치욕스러운 순간을 아는 유일한 목격자인 혜성을 10년 후 법정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검사와 변호사로 말이다.

 

민준국 (cast. 정웅인) 수하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

 

교통사고로 위장해 과실치사로 풀려날 수 있었으나 혜성의 증언으로 10년 형을 받아 교도소에서 지내는 10년 동안 혜성에 대한 증오와 분노로 복수의 칼날을 갈아왔다.

 

출소 후, 봉사활동 등을 하며 선한 얼굴로 위장한 채 혜성의 주변을 맴돌며 호시탐탐 복수의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

 

 

[출처 : S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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