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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연우진)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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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간단 줄거리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정숙한 세일즈
장르 : 시대극, 로맨틱 코미디, 가족, 미스터리
채널 : JTBC
원작 : 영국 ITV 드라마 <Brief Encounters>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토일 오후 10:30
방송 기간 : 2024년 10월 12일 ~ 2024년 11월 17일
몇부작 : 12부작
제작사 :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제작진 : 연출 - 조웅, 극본 - 최보림
출연자 :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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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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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한정숙(cast. 김소연)

 

"인생이 매운, 왕년의 고추아가씨"
얼굴은 주말의 명화에서 볼법한 서구적인 미인으로 무려, 금제 고추아가씨 ‘진’ 출신으로 늘 곁에 있던 절친이자, 첫 연애 상대인 성수와 결혼했고 불같은 성질에 불주먹을 가진 남편을 가진 죄로, 가난을 달고 사는 중이다.

 

"알고 보니 타고난 마케터"
생글 웃다가도, 누군가 19금 농담을 건네면 자기도 모르게 정색하기 일쑤였던 정숙이, 가난에 떠밀려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시작하게 되고, *도를 들고 있지만 마치 다도 수업을 하는 듯한 고품격 분위기로 성인용품을 접하는 여자들의 거부감을 상쇄시키고, 다양한 판매 아이디어를 시도하며 점차 뛰어난 ‘마케터’로 성장하게 된다.


 

오금희(cast. 김성령)

 

"아씨라 불리던 여자"
금희가 어릴 적엔 반상의 개념이 남아있던 시대였고, 하인을 부리고 살던 집에서 “아씨” 대접을 받으며 살았다.

 

"90년대 No Kids 부부"
자신의 선택이었지만, 자식이 없는 삶이란 또래집단과 공감대를 나눌 수 없는 외로운 생활이었고 어느새 바쁜 남편의 삼시세끼만 챙기는, 무료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이대 출신 방판계의 브레인"
우연히 정숙의 성인용품 방문판매를 그저 짠한 마음에 한 번 도와주려고 나섰던 일이었는데 금희는 점점 자신을 가둬놓았던 담장이 허물어지며 살아있다고 느낀다.

 

서영복(cast. 김선영)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따로 방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일자리를 구하다, 성인용품 방문판매 사업을 접하게 된다.

 

"우리 집 주소는 유머 1번지"
물색없는 남편, 줄줄이 딸린 아이들 때문에 근심도 많지만, 애 넷을 키우며 산전수전 다 겪어봐서인지 극한의 상황도 유머로 승화시키는 재주가 있다.

 

이주리(cast. 이세희)

 

"금제 잇-걸"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금제 읍내에서 미장원을 운영 중인 주리는 파격적인 의상을 즐겨 입다 보니, 가끔 주리에게 시선 고정! 음흉한 시선을 보내는 남자들도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

 

"쿨워터우먼의 연애"
곁에 아들 동우가 있어 가볍게 즐기는 연애를 지향하는데 영업용 립서비스 한 번에 저 혼자 설레고, 삐지며 북 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대근이 점점 마음에 걸린다.

 

김도현(cast. 연우진)

 

"아메리칸 스타일 vs 금제 스타일"
도현은 고등학교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지만, 한국에서 경찰이 되겠다는 목표로 한국에 입국,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연고도 없는 시골의 경찰서로 내려오게 되는데, 작은 일도 내 일처럼 참견하고, 스스럼없이 훅훅 들어오는 터치들, 30년을 개인주의로 살아온 그는 이런 마을 분위기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거리 두기 실패하게 만드는 여자"
벼랑 끝에 선 듯 절박한 얼굴로 저기 저 버스에 ‘마지막 희망’을 놓고 내렸다며 제발 도와달라는 정숙, 시민의 요청을 외면할 순 없어, 할리우드 액션 버금가는 스피드로 차를 몰아 버스를 잡아 세웠는데, 그 희망의 정체가 응..? 황당한 저 여자와의 만남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자꾸만 엮이게 된다.

 

"금제에 온 진짜 이유"
공사 구분 확실하고, 모든 일을 투명하게 처리하는 듯하다가도 아무도 없는 깊은 밤, 경찰서 문서보관실에 들어가 자료를 뒤지고 마을 사람들과 거리를 두면서도, 뒤에서는 그들의 신상을 캐고 있다.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인물관계도

 

 

본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 및 자료의 출처는 방송사 JTBC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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