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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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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간단 줄거리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KBS 수지맞은 우리
장르 : 가족, 의학, 로맨스
채널 : KBS 1TV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금 오후 08:30~09:00
방송 기간 : 2024년 3월 25일 ~ 2024년 10월 4일(예정)
방송 횟수 : 125부작(예정)
제작사 :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제작진 : 연출 - 박기현, 극본 - 남선혜
출연자 :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강별, 신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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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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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진수지(cast. 함은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작가, 방송인.
“모르면 그냥 들어! 함부로 나대지 말고!”


자신의 이름을 건 <진수지의 멘탈상담소>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현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으로 향후 2년간 외래 진료 예약은 모두 차 있고, 각종 방송과 북 콘서트, 팬 사인회 등 빼곡한 외부 일정으로 눈 코 뜰새 없는, 한 마디로 핫스타.

완벽주의자지만 그런 완벽주의 성향은 어린 시절 깊은 내면의 상처에서 기인한 것으로 다시는 누군가에게 버려지지 않고자 남들보다 몇십 배 노력했고, 그 노력의 대가로 오늘날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지금보다 더 최고가 되어야만 살아남을 거라는 강박이 도사리고 있다.

그런데 승승장구 영원할 것만 같던 그녀의 견고한 성에 어느 순간부터 미세한 균열이 시작된다. "어쩌면 햇병아리 의사 채우리, 바로 그놈 때문에"

 

채우리(cast. 백성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의사든 연예인이든, 하나만 하시죠? 병원이 그쪽 셀럽놀이 하는 놀이텁니까?”

 

실력 있고 성실하고 따뜻하고 예의 바르고 유머러스한데다 정의감까지 넘치는, 선영의 아들로 충청도 외딴섬 파랑도 보건소에서 만 3년간의 공보의를 끝내고 모영수 과장의 적극적인 스카우트로 전역하자마자 해들병원에 입성했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인 그의 눈에, 오직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한(해 보이는) 수지가 곱게 보일 리 없었고, 병원장도 함부로 못 대하는 그녀 면전에 대고 감히 "의사면 의사답게 행동하라"며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

그렇게 병원 내 천적이 되는데 언젠가부터 그의 눈에 조금씩 그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하고, 그 상처를 꽁꽁 숨기느라 날 선 독기를 뿜어내는 그녀가, 어쩐지 아프다.

 

채선영(cast. 오현경) 마당집 사장 겸 주방장.
“지금 내 인생은 덤이야! 나를 살려준 건 우리, 두리 너희들이지.”

 

27년 전, 남편의 불륜으로 인한 이혼, 목숨을 잃을뻔한 교통사고로 삶의 의욕을 잃었을 때, 다시 살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 준 가슴으로 낳은 두 아이 우리와 두리는 그녀 인생의 가장 빛나는 보물이다.

지금의 그녀는 법 없이는 살아도, 밥 없이는 못 산다!는 밥 예찬론자로 평범한 주택가 이층집을 개조한 한식당 "마당 넓은 집"을 경영하고 있는데 근래 들어 여기저기서 맛집 프로그램 찍자는 섭외 전화를 거절하기 바쁘다.

 

진나영(cast. 강별) 리포터.
“널 끌어내릴 수만 있다면, 완벽히 망가트릴 수만 있다면, 지옥 불에라도 뛰어들 거야!”

 

대학 졸업 후, 언론고시 삼수까지 해가며 아나운서를 꿈꿨지만 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비정규직 리포터로 활동 중인 그녀는 오늘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먹방 리포터 따위 집어치우고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아나운서나 쇼 엠시가 되리라.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최고가 되리라!!" 하지만 의사로 승승장구하던 수지 언니가 어느 순간 방송사까지 점령하고 있다.

대체 신은 왜 이리도 불공평한 걸까? 왜 모든 빛나는 것들을 모두 다 수지 차지인가? 마침내 나영은 폭발하고 오랜 세월, 죽을힘을 다해 꾹꾹 눌러 온 질투와 분노가 활화산처럼 터져, 해서는 안 될 위험한 일들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한현성(cast. 신정윤)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한 번은 놓쳤지만 두 번은 놓칠 수 없어. 다시 시작하자! 우리.”

 

국내 유수의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도미, 하버드에서 MBA 마치고 미국의 유명 해지펀드사 매니저로 일하다 최근 귀국, 해들병원 기획실장으로 부임했다.

10여 년 전, 수지와 캠퍼스 커플이었지만 자신의 유학으로 헤어졌고 해들병원 본부장 입성 후, 각종 사건 사고들이 연달아 터지는 수지를 방어하고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출처 :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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