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 정소민, 이솜, 김가은, 박병은, 김민석)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소개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채널 : tvN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9:30
방송 기간 : 2017년 10월 9일 ~ 2017년 11월 28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MI
제작진 : 연출 - 박준화, 남성우, 극본 - 윤난중
출연자 : 이민기, 정소민, 이솜, 김가은, 박병은, 김민석

 

반응형

 

그 외 출연자 정보

 

728x90

 

주요 출연자 정보

남세희(cast. 이민기) "결혼 말고 연애(결말애)" 앱 수석디자이너.

 

의도치 않게 직업안정성, 학력, 부동산 등등 흔히 말하는 결혼조건은 모두 갖춘 세희지만 그에게 소개팅은 "시장주의에 찌든 일대일 매칭 경매" 연애는 "결혼 전 반품 숙려 기간" 결혼은 "재생산을 위한 강압적 사회제도"일 뿐이라 생각하기에 비혼을 고수한다.

인생에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지금처럼 출근하고 퇴근해서 혼자 맥주를 마시며 축구를 보고 고양이와 함께 잠드는 삶, 그렇게 집 안에서 평화롭게 혼자 살다 깔끔하게 가는 것이 세희의 목표다.

그런데, 그런 그의 삶에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아 보이는 지호가 세입자로 들어오게 된다. "평화로 점지해 놓았던 내 생이 마구 힘들어질 것 같은 이 불길한 예감은 뭐지!"

윤지호(cast. 정소민) 드라마 보조작가.

 

작가의 꿈을 위해 바쁘게 산 덕분에 연애 한번 못해본 모태솔로로 연애나 결혼은 내 것이 아닌가 보다 하고 살았지만, 작가데뷔의 기회를 놓치고 나자 지호의 굳건한 멘탈도 산산조각 났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꿈을 이루기는커녕, 내 몸 하나 뉘일 방 한 칸도 없는 30대라니, 다행히 운 좋게 절친 소개로 조건 맞는 월세의 세입자로 들어가는데 얼굴 한번 못 본 집주인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우수지(cast. 이솜) 대기업 대리.

 

아빠는 태어날 때부터 없었지만 아버지 없는 설움 같은 건 겪을 일 없는 강한 모계사회에서 자랐고, 그래서인지 남자를 하나쯤 있으면 좋은 브래지어정도로 생각한다.

예쁜 속옷이 있으면 그때그때 사야하듯, 남자도 더 간편하고 재밌는 게 있으면 그때그때 GET하는 수지에게 마상구가 나타난다.

 

양호랑(cast. 김가은) 레스토랑 매니저.

 

수지와 지호가 다니는 S대에서 원석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그가 나에게 보여줄 꽃길이 기대되어 남친으로 간택했고, 엄마의 가르침대로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최선을 다했다.

남들이 알아보지 못한 원석을 잘 깎아서 보석을 만들겠다던 계획은 어느새 7년, 계획대로라면 저 원석이 이제 다이아몬드가 되어 럭셔리 현모양처의 꿈을 이뤄줘야 하는데, 원석이 어쩌면 평생 원석일 수도 있겠다는 무서운 깨달음이 뇌리를 스친다.

 

마상구(cast. 박명은) 결말애 CEO.

 

졸업 후, 잘나가는 IT업계 경영관리직으로 입사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고, 세희와 손을 잡고 시작한 소개팅 앱은 점점 상승세를 타기 시작, 진짜 돈이 되기 시작했다.

이후 앱 발표 행사에 여러 스타트업 대표들이 모인 그 자리에서 수지를 만났지만, 자신이 수지에겐 기억조차 안나는 스쳐지나 가는 남자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심원석(cast. 김민석) 앱 개발자.

 

한때 심심해서 만든 웹사이트로 S대 공칠(07)잡스로 불리며 이름을 날렸고, 그렇게 프로그래밍밖에 모르던 전형적인 공대남에게 한 여자가 나타났으니, 바로 호랑이다.

원석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던 것 마냥 호랑에게 반해버리고, 프로그래밍 언어에 파묻혀 살던 원석은 호랑을 만나 인간미 넘치는 공돌이가 되었다. "이제 자수성가해서 호랑을 잘 나가는 CEO의 사모님으로 만들어야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