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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이유영, 배종옥, 선우재덕, 박은석)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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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소개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함부로 대해줘
장르 : 로맨틱 코미디, 가족, 오피스, 휴먼
채널 : KBS 2TV
원작 : 선우의 네이버 웹툰 <함부로 대해줘>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10:10
방송 기간 : 2024년 5월 13일 ~ 2024년 7월 2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판타지오
제작진 : 연출 - 장양호, 극본 - 박유미
출연자 : 김명수, 이유영, 배종옥, 선우재덕, 박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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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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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신윤복(cast. 김명수) 우림 신씨 28대손. 성산마을 후계자.
"예의범절이 사람을 만드는 법! 내 이제부터 그대들에게 사람됨을 가르쳐주겠소."

 

선비의 나라 조선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온, 조선특별자치구 성산마을을 지켜온 양반가 우림신씨 종손이자 성산마을의 후계자지만 한편으론 새처럼 자유를 누리고 싶은 MZ세대.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 웹툰 작가의 꿈을 좇아 서울로 가출했다가 인생의 스승 김홍도를 만났고 은혜도 갚지 못한 채 마을로 돌아와야 했는데, 7년 만에 돌아온 서울에서,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윤복에게 스승이란 하늘과도 같은 존재이거늘, 스승님이 자꾸만 무리한 부탁을 한다. "함부로 대해 달라"니, 어찌 감히 제자가 스승님을, 신윤복 24년 선비 외길 인생에 최대 위기가 닥친다.


김홍도(cast. 이유영) 로시패션 디자인 팀 보조.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다들 왜 이렇게 날 함부로 대하는 거야...?!"

 

엄마는 일찍이 세상을 떠나고, 아빠는 집까지 날려먹고 혼자서 야반도주, 홀로 철없는 남동생 건사하며 꽃 같은 이십대를 알바에 바치고, 아등바등 힘겹게 살아가는 소녀 가장.

직업은,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까미유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국내 중소 패션 브랜드 로시패션의 디자인팀 보조로 가끔, 옷보다 못한 하대를 받으며,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시궁창 같은 현실 속, 유일하게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남자가 나타난다.

도포 차림에 갓까지 쓴 조선 스타일의 남자, 아니 제자, 신윤복이 홍도 앞에 나타나 다짜고짜 큰절을 올리더니 카네이션을 내밀고 오래간만에 받아본 꽃에 울렁이는 마음은 유교남 윤복의 철벽을 향해 돌진하게 한다.

 

까미유(cast. 배종옥) 명품 패션 브랜드 까미유 수석디자이너, 한국계 프랑스인.
"나 까미유야~ 최고 혹은 최초! 아니면 취급 안 해요~"

 

유럽 각국의 왕실에서 가장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이자, 할리우드 배우들의 최애 워너비 명품 까미유의 CEO 겸 수석디자이너.

한 마디로 업계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로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패션쇼까지 열만큼, 꽂히면 무조건 밀어붙이는 불도저 같은 성격이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과거 첫사랑에게 차인, 트라우마가 있다.

 

신수근(cast. 선우재덕) 우림 신씨 26대손. 윤복의 조부.
"예나 지금이나 우리 것을 탐내는 파렴치한들이 나라 안팎으로 설치니 참으로 비통한 일이 아닌가."

 

고져스한 외모와 달리, 성격은 시종일관 엄근진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마을을 개방하자는 안팎의 목소리에도 눈 하나 꿈쩍 않는 고집불통, 성산마을의 수장이다.

원래부터 이리 폐쇄적인 인물은 아니었지만, 하나뿐인 아들이 마을 개방에 앞장섰다 세상을 떠난 뒤, 수근은 마음의 문도 마을의 문도, 단단히 걸어 잠갔다.

그런 그에게, 반백 년 전 파리에서 헤어진 첫사랑의 갑작스러운 등장은 고요했던 수근의 마음에 태풍을 몰아친다.

 

이준호(cast. 박은석) 한식당 성산관 사장.
"엄마, 언제까지 여기서 이렇게 천하게 살 건데? 마을이 우리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성산마을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고품격 한식 전문점 성산관 오너.

그의 태생은 노비로 열다섯에 주인마님 딸을 몰래 흠모하다 신분의 벽을 넘을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해 마을을 뛰쳐나왔고, 어느덧 부와 성공을 모두 거머쥐었지만, 여전히 그 집 노비이길 고집하는 엄마 때문에 마을과 연을 끊지 못해 답답하다.

 

신이복(cast. 조인) 알바생.
"보고 싶었어 윤복아"

 

정체를 숨긴 채 윤복과 준호 곁을 맴도는 의문의 여인.

 

KBS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인물 관계도

 

 

[출처 :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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