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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윤현수, 김이경)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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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소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오늘도 사랑스럽개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미스터리
채널 : MBC
원작 : 이혜 네이버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 오후 09:00
방송 기간 : 2023년 10월 11일 ~ 2024년 1월 10일
몇부작 : 14부작
제작사 :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진 : 연출 - 김대웅, 극본 - 백인아
출연자 :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윤현수, 김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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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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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진서원(cast. 차은우) 가람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무척 도도한 회색 고양이, 거기다 완벽에 가까운 외모까지 자랑하지만 슈퍼맨에겐 크립토나이트가, 아킬레우스에겐 발뒤꿈치가 있듯이 그는 개를 무서워한다.

“선생님, 나 왜 싫어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한해나 선생님이 마음의 문을 콕콕 두드리고, 그녀와 있으면 불가피하게 자꾸 개와 조우하게 되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피한 것뿐인데, 이렇게까지 오해를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개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해나 선생님에게 내가 이상하지 않냐고 물었을 때, 그녀가 그렇게 대답했다. "너는 이상하지 않다고, 너는 너대로 괜찮다고" 굳게 닫아왔던 마음에 틈이 생긴다.


한해나(cast. 박규영) 가람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그녀 나이 10살, 개가 되어버린 외삼촌을 목도하고 충격을 받았는데, 이게 가문의 내력, 아니,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매일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개로 변하고, 100일 안에 다시 그 사람과 키스를 하지 못하면 평생 개로 살게 되는 가문의 저주란다.

그래서 내 인생에 평생 연애는 없겠구나 생각했고, 그렇게 28년 인생 잘 절제하고 살았는데, 무슨 마법에 홀린 건지, 평소에도 서먹서먹하기 그지없는 진서원 선생님에게 키스를 해버렸다.

이 저주를 풀려면 강아지의 모습으로 진선생님과 다시 키스를 해야 하는데, 진 선생님 표정이 이상하다. "개를 무서워하는 거야? 에이, 아닐 거야. 누가 제발 좀 아니라고 해줘!!"

 

이보겸(cast. 이현우) 가람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산신으로 살아왔고, 옛날엔 그도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이 왕성했지만, 어느 날 사랑으로 뿌린 씨앗이 칼날이 되어 돌아와, 일순간에 푸르른 산신에게서 모든 빛을 앗아갔다.

이후 보겸은 그때의 그 서늘하고 날카로운 칼날을 닮아갔고, 햇볕 아래선 아름답게 반짝이며 사람들의 눈을 속이며, 사람 좋은 가람고 선생님 이보겸으로 살아가는 요즘이지만 이곳에 있을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수백 년 전의 악연이 돌고 돌아 기어이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났고, 이제는 그가 직접 칼날을 집어들 차례다.

 

최율(cast. 윤현수) 가람고등학교 해나 담임 반 학생.

 

엄마가 일 때문에 호주로 간 뒤론 삼촌 서원과 둘이 살고 있고, 예쁜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게 어릴 때부터 소원이었는데, 삼촌이랑 같이 사는 한은 그림의 떡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아주 귀여운 강아지와 엮이게 됐는데 그 강아지가 담임 한해나 쌤이다, 너무 충격적이지만, 길바닥에 버려두고 올 수 없어서 일단 몰래 집에 데려왔다가 까무룩 잠이 들어버렸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분명 강아지를 고이 침대에 모셔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해나 선생님으로 돌아와 있고 때마침 삼촌이 방문을 연다.

 

민지아(cast. 김이경) 가람고 전학생.

 

전학하자마자 가람고 학생과 선생님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어 보는 능력을 보여주며 단번에 지아님으로 자리매김한 신기 충만 여고생인데, 전학 온 이 학교 뭔가 심상치 않다.

신령님이 가라고 해서 왔더니 국어쌤, 수학쌤, 한국사쌤, 각각의 전생의 사연이 깊고 진하고, 특히 한국사 보겸 쌤이 제일 이상해서 주변을 좀 기웃거려 봤는데, 넌지시 말로만 일러주던 신령님이 직접 내 입을 빌려 보겸쌤에게 말을 건넨다. “돌아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인물 관계도

 

 

[출처 :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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