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소개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선재 업고 튀어
장르 :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채널 : tvN
원작 : 김빵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08:50
방송 기간 : 2024년 4월 8일 ~ 2024년 5월 28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본팩토리
제작진 : 연출 - 윤종호, 김태엽, 극본 - 이시은
출연자 :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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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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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류선재(cast. 변우석)

 

현재의 선재 : 대중에게 인정받은 톱스타로 쉼 없이 달려왔건만, 어느 순간 모든 게 허무해졌고, 이대로 가단 무너질 것 같아 오랜 고민 끝에 연예계 은퇴를 결심하고, 마지막 콘서트 무대를 마친 그날 밤 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2008년 선재 : 머리와 가슴에 수영과 가족밖에 없었던 그에게 소나기가 내리던 날, 앞집에 사는 임솔이라는 여자애가 노란 우산을 씌워준 순간 심장이 쿵 떨어졌다.

바다 한가운데 빠져도 헤엄쳐 나올 자신이 있는데 첫사랑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기 시작한다.

임솔(cast. 김혜윤)

 

15년 전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영원히 눈을 감고 싶었던 절망적인 순간 우연히 연결된 라디오에서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고, 살아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그러니 오늘은 살아보라고" 그 말을 끝으로 흘러나오는 그의 잔잔한 노랫소리가 가슴을 적셨다.

얼마 후, TV에서 눈부시게 빛이 나는 남자가 라디오에서 들었던 그 노래를 부르는데 심장을 망치로 꽝 때려 맞은 기분이었고 그렇게 선재의 목소리는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2023년 1월 1일 0시 0분 선재가 죽었다. 그 순간 솔의 세상도 무너졌다. 아니, 무너진 줄 알았는데? 길바닥에서 엉엉 울다가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무려 15년 전으로 타임슬립 해버렸다.

 

김태성(cast. 송건희)

 

살면서 딱히 뭐 하나에 꽂혀본 적도 없고, 뭔가를 열렬히 좋아하거나, 열중해 본 적이 없는데도 밴드부에 발 담그고 있는 이유는, 무대에서 받는 열렬한 관심과 환호, 그게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웃기는 애 하나를 발견했다. 다른 여자애들처럼 수줍게 고백을 하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갑자기 하루아침에 딴사람이라도 된 건지 아줌마처럼 막 잔소리를 해댄다. "나를 막 대하는 여잔 니가 처음이야"

 

백인혁(cast. 이승협)

 

현재의 인혁 :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로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르고 통보받은 선재의 은퇴 선언에 큰 배신감을 느끼고, 콘서트 날 선재와 크게 다퉜는데 그게 그와의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

2008년 인혁 : 낯선 서울에서 만난 첫 친구가 선재 운동밖에 모르는 선재가 세상 물정 모르는 애 같아서 매사 코치하려 들지만 사실 그도 음악밖에 모르는 바보라 두 사람을 멀리서 보면 덤 앤 더머가 따로 없다.

그래도 선재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마이썬~~” 하며 발 벗고 달려 나갈 준비가 되어있는 선재 바라기인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임솔이라는 애가 선재의 정신을 혼란하게 하는 것 같아 한껏 경계하는 중이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