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소개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서른, 아홉
장르 : 휴먼, 우정, 로맨스
채널 : JTBC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30
방송 기간 : 2022년 2월 16일 ~ 2022년 3월 31일
몇부작 : 12부작
제작사 : 롯데컬처웍스
제작진 : 연출 - 김상호, 극본 - 유영아
출연자 :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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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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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차미조(cast. 손예진) 제이 피부과 원장.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 일곱 살에 입양되어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자랐고, 고2 어느 날, 친모를 찾아 나섰다가 위기에 빠진 순간 두 아이를 만났고 절친이 되었다.

병원 개원하느라 받은 대출을 다 갚은 날, 1년 동안 골프나 치며 쉴 생각으로 안식년을 계획했는데, 선우라는 남자가 나타났고 오랜만의 설렘으로 신나던 그때, 말도 안 되는 일이 터졌다.

정찬영(cast. 전미도) 연기 선생님.

 

배우가 꿈이었고 좋은 기회도 있었지만, 첫 촬영 날 사고가 나면서 꼬이기 시작했고 진석의 탓인 것만 같아 그를 원망했었다.

그때 헤어진 진석은 유학을 다녀와서 결혼을 한 후 사업을 시작했고 찬영에게 소속 배우들의 연기지도를 부탁했다.

계속 거절하다가 이렇게라도 연기에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아 일을 맡아하게 되고, 마흔이 되기 전에 끊어내고 새롭게 시작해 보려던 그때,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

 

장주희(cast. 김지현) 백화점 매니저.

 

평생 소심 그 자체로 그나마 친구인 미조와 찬영이 아니면 일탈이라고는 없었을 인생이었고 스물 중반에 취직을 해, 서른아홉이 되도록 지루하게 살고 있다.

아직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 한 어느 날 동네에 퓨전중국집이 생겼고, 가게 주인이며 셰프인 남자가 자꾸 눈에 들던 와중에 찬영은 슬픈 소식을 전해왔다.

 

김선우(cast. 연우진) 피부과 의사.

 

부모님을 따라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의대를 진학했고 미국의 대학병원에서 안정적인 의사 생활을 해 오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갑자기 사라진 여동생 소원이를 보살피러 서른아홉이 되어 다시 한국으로 들어왔다.

소원이를 입양했던 한빛 보육원에서 봉사하며 동생의 어린 날들을 만나보려던 그때, 미조를 만나면서 1년 넘는 한국 생활 동안 친구도 만나지 않고 고독하게 버티던 선우의 마음이 흔들렸다.

 

김진석(cast. 이무생) 챔프 엔터테인먼트 대표.

 

미조를 잠깐 보러 갔다가 찬영을 만났고 첫눈에 반해, 찬영과 결혼하고 싶었지만 집안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본인이 찬영의 배우로서의 앞길을 막은 것 같아 이별 후 유학 가서 정신 나간 놈처럼 놀다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찬영이 없인 못 살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박현준(cast. 이태환)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

 

자신의 요리를 하고 싶어 호텔 셰프를 그만두고 작은 중식당을 열었고, 혜진과는 호텔 수석 셰프 자리를 고사한 것을 못마땅해해 점점 다툼이 잦아지고, 가게의 단골이 된 주희와 가끔 술 한잔을 기울이며 친해진다.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인물 관계도

 

[출처 : JT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