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소개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7일의 왕비
장르 : 퓨전사극, 멜로
채널 : KBS 2TV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7년 5월 31일 ~ 2017년 8월 3일
몇부작 : 20부작
제작사 : 몬스터유니온, 오형제
제작진 : 연출 - 이정섭, 극본 - 최진영
출연자 :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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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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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신채경(cast. 박민영) 신수근의 딸, 중전의 조카.
<왕의 총애와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최고 권세가의 딸로 태어나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가장 정치적인 사랑을 해야 했던 비운의 여인!>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시골 생활이 너무나도 서러워 틈만 나면 애달픈 서찰을 보내지만 부모님의 한결같은 답장은 "NO"였고, 더 이상 못 참은 채경은 홀로 한양에 올라왔다.

그곳에서 만난 두 형제 양아치 도령과 임금님을 만나게 되고, 이 만남이 지독한 운명의 서막이었음을 그땐 미처 몰랐다.

이 역(cast. 연우진) 조선의 왕제, 왕 이 융의 이복동생
<아무것도 해선 안 되는 왕제로 태어나 뭐라도 하고 싶었던 열혈대군>

 

하루하루 걱정 없이 한량처럼 사는 왕제의 삶이 몹시 허전하던 그때, 좋은 신분으로 태어났으면 의미 있는 삶을 살라고, 뭔가를 해도 된다고, 아니 제발 뭐라도 좀 하라는 그 아이를 통해 처음으로 꿈을 가졌다.

세상이 조금만 너그러웠다면, 그 아이와 평생 같은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왕의 아우로 태어난 것 자체가 형벌이며 저주임을 너무 늦게 알았다. "이제 더 이상 왕의 아우로 살지 않겠다. 내가 왕이 되겠다"

 

이 융(cast. 이동건) 조선의 제10대 왕.
<만인지상 일국의 군주로 태어나 모든 걸 자신의 발밑에 두었지만,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만큼은 가질 수 없었던 슬픈 왕>

 

폐비의 아들이라 손가락질하며 자신을 두려워하는 신하들을 경멸했고 훗날 왕이 되면 저들의 의심과 불신을 제대로 꺾어 제대로 복종하고 충성하게 만들리라 다짐했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동생 이역에게 칼을 겨누게 할 만큼 가혹한 아버지 성종의 유언에 발목이 잡힌, 그때, 우연히 한 소녀를 만났고 맑은 눈으로 겁 없이 다가와 먼저 손을 내밀었던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좋은 왕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세상은 나를 믿어주지 않았고 설상가상 내 왕좌를 위협하는 존재까지 나타나면서 세상 모두에게 감히 넘볼 수 없고 범접할 수 없는 두려운 존재가 되기로 한다.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인물 관계도

 

[출처 : K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