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1 (조승우, 배두나, 유재명, 이준혁, 신혜선)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1 소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비밀의 숲 시즌 1
장르 : 법정, 드라마, 스릴러, 범죄
채널 : tvN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토일 오후 09:00
방송 기간 : 2017년 6월 10일 ~ 2017년 7월 30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 IOK 미디어
제작진 : 연출 - 안길호, 유제원, 극본 - 이수연
출연자 : 조승우, 배두나, 유재명, 이준혁, 신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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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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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황시목(cast. 조승우)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감정을 잃은 검사.

 

14살 이후 사랑도 할 수 없는 시목은 본능적으로 결핍을 채우려 했고, 잃어버린 감정 대신 명문화되어 따르고 지키기만 하면 되는 법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찾은 것이다.

하지만 법을 가장 많이 어기는 게 검찰 집단이었고, 원리원칙대로 간부, 동료를 막론하고 위법 실태를 고발했지만 시스템을 완전히 뒤엎기 전엔 개혁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점차 비리에 침묵해져 갔다.

그런데 어느 날 검찰간부들에게 전방위적 뇌물을 뿌려대고 협박하던 사업가의 죽음이 판을 갈아엎을 터닝포인트가 될 것임을 직감했고 더욱 살인범 검거에 매달린다.

한여진(cast. 배두나) 타협 제로에 무대포지만 따뜻한 심성의 경찰.

 

교통계에서도 열심히 근무했지만 나쁜 놈 때려잡는 경찰이 되길 늘 열망했으므로 강력계를 지원했고, 남자 형사들의 텃세와 그녀보다 직위는 낮은 베테랑 형사들이 득실득실한 강력반에서 이제 겨우 두 달이지만 실력도 인성도 인정받고 있다.

어느 날,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때 제일 먼저 현장에 출동하면서 서부지검 형사부 검사 시목과 처음으로 조우한 뒤 사건의 중심에 있는 시목과 공조해 나가면서 시목이 조금씩 믿고 신뢰하는 수사 파트너 같은 존재가 된다.

 

이창준(cast. 유재명) 법조계를 장악한 뛰어나 처세술의 차장검사.

 

서부지검의 인간관계를 장악, 편의에 따라 주무르는 인물로 후배 서검사를 오른팔로 부리는 동시에 차장 비밀을 너무 속속들이 아는 서검사를 제거하려 한다.

인간성과는 별개로 시목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주는 상관이었지만, 살인 사건 후부터는 시목과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시목을 이용하기도 하고, 띄워주는 것 같으면서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는,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서동재(cast. 이준혁)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친 비리검사.

 

전액장학금 받고 지방대 법대 진학 후 악착같이 노력해서 사시에 합격했는데 S대 출신이 장악한 검찰청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다 안 좋을 쪽으로 빠지게 된다.

늘 무표정하고 야단을 쳐도 노여워도 않고 빤히 쳐다보는 시목이 자길 지방대 출신이라고 무시하는 것 같았고, 본인의 실수를 초보 수습이었던 시목에게 뒤집어 씌우려다 가차 없이 폭로당한 걸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영은수(cast. 신혜선) 명문가 출신의 자존심 세고 도도한 수습 검사.

 

아버지가 차장의 모함에 걸려들어 법무부장관에서 물러나게 되고, 청렴결백하던 아버지는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후배 검사들에게 끌려 다니며 조사받은 충격을 아직도 극복 못하고 있다.

시목 방에 수습검사로 배치된 후, 배울 게 많은 것이 당연한데, 그걸 인정 못 하고 어떻게든 능력을 펼치고 싶어 한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1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