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이상윤, 김범, 박건형, 서현진)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소개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불의 여신 정이
장르 : 사극, 멜로
채널 : MBC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3년 7월 1일 ~ 2013년 10월 22일
몇부작 : 32부작
제작사 : 케이팍스
제작진 : 연출 - 박성수, 극본 - 권순규, 이서윤
출연자 : 문근영, 이상윤, 김범, 박건형, 서현진

 

반응형

 

그 외 출연자 정보

 

728x90

 

주요 출연자 정보

유정(cast. 문근영)

 

태어날 적부터 오감이 발달한 아이로 그 오감을 오로지 도자기를 만드는 데에 쓸 줄 아는 아이였지만 천명을 깨닫기 전까진 재미로 흙을 만지는 소녀일 뿐이었고 더욱이 그 시절, 조선에서는 여자가 사기장이 될 수 없었다.

그런데 제 눈 앞에서 죽어간 아비, 아비처럼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어 아비의 원수를 갚고, 아비가 못 이룬 꿈을 이루겠다고 정이는 결심한다.

광해(cast. 이상윤)

 

어린 시절부터 제왕의 풍모를 지녔으나 총명함은 되레 화(禍)가 되어 되돌아왔고 문무를 익히고 인품을 쌓을수록 본인에게 해가 됨을 일찍부터 깨달았다.

어느 날, 선조와 함께 사냥을 나섰다가 운명의 여인 정이와 마주치게 되는데 이제껏 보아온 사람들과는 달랐고 이 여자 앞에 고뇌하는 왕자일 필요가 없었다.

뻔뻔하게 타박하질 않나, 치맛자락으로 감싸주질 않나, 고독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그 여자가 뚫어준 것처럼 느껴졌고 다시 보고 싶었다.

 

이육도(cast. 박건형) 

 

명문 도예가의 장손으로 약관의 나이에 사기장으로 인정받았고 도성 내 흙을 만지는 자라면 이육도를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명성을 가졌지만 육도 본인은 만족을 모른다.

남들은 육도를 날 때부터 흙을 쥐고 태어난 천재라 떠받들지만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손에 지문이 다 닳아 없어질 만큼의 고된 노력이 있었다.

 

김태도(cast. 김범)

 

마치 그러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어미 없이 자란 정이를 친남매인 양 곁을 지켰고 그 마음이 사랑인 줄 몰랐다.

분원에 들어간 정이를 만나려면 광해 옆에 있어야 한다는 묘책을 생각하고 광해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며 정이를 만나고 챙긴다.

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광해가 정이를 어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런 광해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심화령(cast. 서현진)

 

조선의 최초 여자 사기장을 꿈꿨지만 아무리 애를 써서 자기를 만들어도 정이가 있는 한 일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태도에 관해서도 정이가 있는 한 자신은 일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화령은 알았다.

손은 따라주지 못했지만 자기를 보는 눈은 화령을 따라올 자가 없었고 아버지의 잘못으로 인해 상단에 끌려가자 상단의 보조에서 행상까지 두루 배우며 상거래의 기초를 다졌다.

그 후, 돈과 권력을 이용할 줄 알게 되자 자신이 갖고자 하는 건 무엇이든 손아귀에 쥐고 싶어 진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인물 관계도

 

 

[출처 : MB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