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머니게임 (고수, 이성민, 심은경, 유태오)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tvN 드라마 머니게임 소개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악의 금융 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머니게임
장르 : 경제 드라마, 정치
채널 : tvN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9:30
방송 기간 : 2020년 1월 15일 ~ 2020년 3월 5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JS픽쳐스
제작진 : 연출 - 김상호, 극본 - 이영미
출연자 : 고수, 이성민, 심은경, 유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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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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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채이헌(cast. 고수) 금융위 금융정책국 과장.

 

시장의 질서에 의해서 판단해 본다면, 벌써 파산했어야 할 정인은행이지만 은행이 파산하면, 쓰나미처럼 밀려올 감당할 수 없는 경제적 충격이 문제다.

결국 채이헌이 선택한 방식은 매각이었고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의 국정 감사가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제기된 질문. “정인은행을 팔아야 하는가?” 정부에서 원하는 답은 “NO”.

그런데 채이헌은 평소 소신을 말해버린다. “Yes” 채이헌이 답한 “Yes”는 금융위원장의 목을 날리는 “Yes”였고, 국민들 앞에서 정부의 무능을 인정하는 “Yes”였고, 주식시장에 쓰나미를 몰고 올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Yes”였다.

허재(cast. 이성민) 금융위부위원장.

 

IMF로 비참한 국가 대한민국을 겪으면서 허재는 대한민국 경제 구조의 골격부터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우리나라 신자유주의의 거두인 채병학은 없어져야 할 인물이라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러나 허재는 그에 대한 적대감을 감추고 조용히 때를 기다렸고 채이헌 금융위 금융정책과장이 국감장에서 핵폭탄을 터뜨려버리면서 마침내 발톱을 드러낸다.

이혜준(cast. 심은경) 기획재정부 사무관.

 

외환위기 때 무너진 아버지 이석찬은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 채, 결국 스스로 삶을 마감했고 이후 고모 집에서 성장한 이혜준은 너무 일찍,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불공평에서 탈출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했고,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사무관이라는 눈부신 기적을 이뤄냈는데 그것은 또 다른 차별과 불공평의 시작이었다.

그러던 중, 정인은행을 월가의 한 사모펀드에 넘길 목적으로 조작된 BIS 비율, 그 실체를 밝혀줄 결정적 문건을 입수한 이혜준은 기재부 사무관이라는 안정된 미래를 걸고, 월가를 대상으로 싸우는 전선에 서게 된다.

 

유진한(cast. 유태오) 바하마.

 

부실기업을 사서 구조조정을 한 후 되팔아 엄청난 차익을 실현했고 유진한이 돈이라는 목적을 성취해 나아가는 과정에, 많은 주검들이 전리품처럼 널렸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온 한국, 정인은행 해법 과정에서 허재의 도구로 선택되었으나, 외려 허재의 뒤통수를 치면서 엄청난 차익을 실현했고, 그 과정에서 채이헌을 비롯한 한국의 경제 관료들과 대척점에 선다.

그 전장에서 승리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면서, 자신이 월가를 살 찌우기 위한 부속품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이혜준이 손짓한다.

 

tvN 드라마 머니게임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