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출연자 및 기본 정보, 몇부작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소개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고 세상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펼치는 로맨틱 멜로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신사의 품격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채널 : SBS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토일 오후 9:55
방송 기간 : 2012년 5월 26일 ~ 2012년 8월 12일
방송 횟수 : 20부작
제작사 : CJ ENM, 화앤담픽쳐스
제작진 : 연출 - 신우철, 권혁찬, 극본 - 김은숙
출연진 :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 이종현,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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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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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김도진(cast. 장동건) 불꽃독설 김도진

 

지나치게 완벽한 얼굴과 과도하게 흠 없는 바디스펙을 가졌고, 뭇 여자들의 시선을 적당히 즐길 줄도 아는 이 남자,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모태 독신이다.

독신남이 된 이유는 대체 뭘까?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내가 번 돈을 아내 혹은 아이와 나눠 쓰기 싫어서." 그뿐이다. 불혹의 나이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할 수 있는 건, 자신이 번 돈을 오직 자신에게만 쓰기 때문이라고 신앙처럼 믿는 남자다. 

 

 

서이수(cast. 김하늘) 보송보송.

 

가장 순수하고 윤리적이어야 할 학생들에게  ‘윤리’는 ‘국영수’에 밀려 배워도 그만 안 배워도 그만인 선택과목이 되고 말았지만 그녀는 매 순간 인간의 존엄성과 타인에 대한 예의와 스스로를 사랑하는 범에 대해 엄숙하고 열정적인 수업을 한다.

용모 단정하고, 직업 괜찮으니 이런저런 소개팅 주선도 끊이질 않지만, 그녀에겐 이미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남자가 있다.  친구인 세라의 애인이기도 한 그 남자, 하지만 짝사랑이 좋은 이유는 기쁨도 슬픔도 모두 자신의 몫이라는 거다.

그렇게 혼자 뜨거웠다 혼자 차가웠다 하며 제 몫의 슬픔을 잘 견뎌가고 있던 어느 날, 태산의 친구인 김도진이란 남자에게 이 모든 비밀을 들켜버리고 말았다.

 

임태산(cast. 김수로) 순정마초.

 

이 남자에겐 남자보다 뜨거운 '소년'의 순정이 있다. 허나 그가 지금 순정을 바치고 있는 그녀는 순정은 넣어두고 순금이면 바치라는 차도녀의 전형이었으니, 이 사랑 순탄치가 않다.

그러던 중 이상한 소식을 들었다. 우리 야구단 심판인 이수 씨가 나를 좋아한다고?

 

최윤(cast. 김민종) 낭만신사.

 

4년이 지난 지금도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그의 네 번째 손가락엔 결혼반지가 수갑처럼 채워져 있고 아내의 죽음을 목도한 후 사망사건 관련 재판조차 꺼린다.

그런 그에게, 아예 속수무책 손도 못 써보게 하는 한 여자, 아니 한 녀석이 나타났다. 아무리 어른의 사고를 해봐도 속수무책이었고 그 녀석을 탐내는 건 욕심인 줄 알지만 자꾸만 욕심이 난다.

 

이정록(cast. 이종혁) 카푸치노.

 

연상의 아내를 ‘인형’처럼 돌보며 평탄한 결혼생활을 이끄는가 싶었지만, 술, 여자, 노름, 뭐 하나 안 빠지고 잘(?)하다 보니,  ‘우리 결혼했어요’가 ‘사랑과 전쟁’으로 변하는 덴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올 것이 오고 말았다. ‘주인님’이라 읽고 ‘마누라’라 쓰는 민숙에게서 이혼 합의서를 받게 된다.

 

 

 

[출처 : S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