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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국가대표 1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이은성) 간단 소개 및 등장인물

by 아루마루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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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 1 소개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나무 꼭대기에 줄로 매다는 공중 곡예(?), 시속 90km의 승합차 위에 스키 점프 자세로 고정되어 달리는 위험천만한 질주, 폐(閉) 놀이공원 후룸 라이드를 점프대로 개조해 목숨 걸고 뛰어내리기 등 과학적(?) 훈련으로 무장한다.

 

선수들, 이런 식의 막무가내 트레이닝에도 이들은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 갔으나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끝내 탈락하게 되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영화 기본 정보

제목 : 국가대표 1
장르 : 스포츠, 드라마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 시간 : 137분
개봉일 : 2009년 7월 29일
제작사 : KM컬처
배급사 : 쇼박스
감독 : 김용화
각본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이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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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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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요 등장인물 정보

차헌태(cast. 하정우)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7살 때 미국으로 여동생과 입양되어 자랐고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고 영어 이름은 밥(Bob)이며, 자신의 친모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방종삼 코치의 애원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어 주민등록증까지 따 차헌태라는 이름을 갖게 되고, 엄마와 같이 아파트에서 살기 위해 금메달을 노리는 효자이다.

 

강칠구(cast. 김지석)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가난한 집의 첫째인 칠구는 할머니와 동생 봉구와 같이 살아가던 도중 군대 면제를 위해 국가대표가 되고 열심히 노력한다.

 

최흥철(cast. 김동욱)

 

처음에 방코치에게 국가대표 제의를 받았을 때는 거절하지만 군 면제가 될 수 있는 메리트와 방코치의 딸 수연을 보고 결국 국가대표에 합류한다.

 

마재복(cast. 최재환)

 

고깃집 사장님 아들로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온 수동적인 캐릭터였지만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도 결국 아버지의 명령을 어기고 국가대표가 된다.

 

강봉구(cast. 이재응)

 

칠구의 동생으로 4차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좀 모자란 친구지만 중요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열성적인 캐릭터이며 대표팀 형들을 응원하며 하늘을 나는 꿈을 키운다.

 

방종삼(cast. 성동일)

 

어린이 스키교실을 운영하다가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스키점프팀을 만들라는 지령을 받고 멤버들을 물색해 온갖 감언이설로 꼬셔서 팀을 급조한다.

 

영화 국가대표 1 포토

 

 

 

 
국가대표
“이 쓰레기들로 뭐 하실려구요?” 불순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녀석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에이 씨! 이게 무슨 과학적 훈련이야!! 이게!!” 점프복 없으면, 츄리닝 입고! 헬멧 없으면, 안전모 쓰고! 점프대 없으면, 만들어서!! 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험난 하기만하다. 변변한 연습장도 없이 점프대 공사장을 전전해야 했고 제대로 된 보호장구나 점프복도 없이 오토바이 헬멧, 공사장 안전모 등만을 쓰고 맨몸으로 훈련에 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복이네 고깃집 앞 마당에서의 지상 훈련을 시작으로 나무 꼭대기에 줄로 매다는 공중 곡예(?), 시속 90km의 승합차 위에 스키 점프 자세로 고정되어 달리는 위험천만한 질주, 폐(閉)놀이공원 후룸 라이드를 점프대로 개조해 목숨 걸고 뛰어내리기 등 과학적(?) 훈련으로 무장하는 선수들! 이런 식의 무대뽀 트레이닝에도 이들은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 가고, 스키 하나에 의지해 하늘을 날아가는 순간이 행복해진다. “자, 이제 월드컵까지 일주일 남았다. 거기서 6등 안에만 들면 바로 올림픽이야!! 우리가 8팀 중에 6등 못하겠냐?!” 드디어 세계 무대 첫 진출! 월드컵? 다음엔 진짜 올림픽이다!!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외국선수들의 비웃음과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그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래도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잡은 격으로 엉겁결에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나름 금의환향하며 올림픽 진출의 꿈에 부푼다. 그러나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끝내 탈락하게 되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군 면제를 위해, 엄마를 찾기 위해, 이제 이러한 개인적인 명분들을 뛰어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는데.. 과연 그들은 거침없이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평점
9.4 (2009.07.29 개봉)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이은성, 이한위, 이혜숙, 김지영, 현쥬니, 황하나, 김용건, 박정수, 이금희, 손범수, 김성주, 오광록, 김수로, 조진웅, 이설아, 조석현, 정민성, 조재윤, 우경진, 강제규, 심영, 엄지용, 양승걸, 장재용, 이세랑, 김윤정, 백옥화, 앨런, 마리안느, 추민영, 서민이, 남승목, 박성택, 정종열, 도승휘, 고대석, 천주영, 전성빈, 마동석, 강대성

 

 

 

 

[출처 : 다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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