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 (최강희, 권상우, 이다희, 박병은, 김현숙) 출연자 및 기본 정보, 몇부작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 소개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 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추리의 여왕 시즌 2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추리, 서스펜스
채널 : KBS 2TV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8년 2월 28일 ~ 2018년 4월 19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제작진 : 연출 - 최윤석, 극본 - 이성민
출연자 : 최강희, 권상우, 이다희, 박병은,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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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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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유설옥(cast. 최강희) 돌아온 추리 퀸.

 

이혼 후 갑갑한 시월드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어 다시 경찰이 되기 위해 독하게 마음먹는 설옥, 본격적인 경찰 시험을 준비하러 고시의 메카 노량동까지 진출하지만 경찰이 되는 길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책상 앞에만 앉으면 터지는 사건들 때문에 도무지 성적은 오르지 않고 마지막 전 재산을 털어 스파르타 기숙 학원까지 등록하지만 희한하게도 설옥의 발길이 닿는 곳곳마다 어김없이 사건이 터진다.

결국 설옥은, 시험 준비는커녕 사건만 해결하다 빈털터리가 되고,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경찰서 진출까진 성공하게 되는데 이건 뭐, 시월드 보다 훨씬 더 서럽고 지독한 경찰 시월드다.

하완승(cast. 권상우) 중진서 강력2팀 형사.

 

김실장의 수상한 냄새를 쫓아 대한민국 강력 범죄 검거율 1위를 자랑하는 중진서까지 진출하지만 완승의 폼 나는 형사 생활은 중진서에 출근하는 첫날부터 완승의 인생이 바싹 꼬인다.

승진에 미끄러지는 건 일상이니까 그렇다 쳐도 늘 자신보다 못했던 경찰대 동기가 직속 상사인 것도 모자라 마지막 자존심인 꽃미남 형사 자리마저 빼앗기고 열 받아서 기껏 다른 팀으로 옮겼더니 이번엔 팀장이 우 경감이다.

게다가, 과거에 완승 때문에 물먹은 적 있는 서장과 과장은 뭐든지 걸리기만 해봐라 하며 눈에 불을 켜고 호시탐탐 완승을 노려 보고, 심지어 줄곧 수사를 도와주던 설옥과의 사이마저 틀어져 완승은 전례 없는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다.

정희연(cast. 이다희) 케이크 가게 제느와주 사장.

 

배방동과 중진동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미모의 파티쉐로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늘 활기찬 희연은 4개의 케이크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성공한 재력가다.

케이크 가게에 자주 오는 설옥, 완승과도 친해지고 수사에도 도움을 주게 되고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완승에게 다가서는 희연은 평생 서현수라는 한 여자만 바라봐왔던 완승의 마음을 흔들어놓으며, 어느 순간부터 희연, 완승, 설옥 이 세 사람의 관계는 썸으로 얽히게 된다.

 

우성하(cast. 박병은) 중진서 강력 2팀장.

 

본청에서 대한민국 최고 프로파일러로 잘 나가던 그가 중진서에 나타나고 정의의 편인지 적인지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그는, 그 누구도 믿지 않고 본인 혼자 사건을 처리해나간다.

김 실장과 뭔가 거래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설옥과 완승에 대해서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속 시원히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무표정으로 일관한다.

 

김경미(cast. 김현숙) 중진서 감식반 팀원.

 

설옥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전직 동호네 도시락 가게 사장이었으나 경찰 시험에 계속 떨어지는 설옥을 도와주려다 친구 따라 강남, 아니 감식반이 된다.

설옥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내심 부러웠다는 경미는 도시락 가게를 설옥에게 맡기고 경찰이 되기로 결심하지만 막상 경찰학교 연수를 마치고 감식반에 들어오고 보니 까다로운 황 팀장과 일하느라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출처 : K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