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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BS 드라마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강하늘, 최진혁) 등장인물 정보 및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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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상속자들 소개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재벌가에서 자란 10대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 상속자들 기본 정보

장르 : 드라마, 하이틴, 멜로, 로맨스, 피카레스크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3. 10. 09. ~ 2013. 12. 12.
몇부작 : 20부작
제작 : 화앤담픽쳐스
채널 : SBS
제작진 : 연출 - 강신효, 부성철, 극본 - 김은숙
출연자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정수정, 김지원, 강민혁, 최진혁, 강하늘, 박형식, 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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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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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김탄 (이민호) 18.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역사를 같이 해온 ‘제국그룹’의 아들이다. 
두 명의 엄마, 이복형제, 사생아라는 타이틀, 어린 탄에게 쏟아졌던 차가운 시선들과 이해하기에 너무 복잡했던 가정사. 그 넓고 휑한 집이 한 번도 제 집인 것처럼 따뜻했던 적이 없었다. 
결국 탄은 미국 유학길로 내몰렸고 돌아갈 수도, 돌아가지 않을 수도 없는 출구 잃은 나락에서 탄은 낯선 이국땅보다 더 낯선 은상을 만나게 된다.

 

차은상 (박신혜) 18. 가난상속자
상속받은 거라곤 가난 밖에 없는 은상은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제국고에 들어가면서 탄과 마주치게 되고 제국고의 수많은 상속자들  사이에서 불안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최영도 (김우빈) 18. 호텔 제우스 상속자
IQ150의 멘사 회원이었지만, 자신의 좋은 머리를 좋은 곳에 쓰는 걸 좋아하진 않았다.
영도의 머리에서 나온 기발한 아이디어들은 주로 친구들을 더욱 기발하게 괴롭히는 방법들이었다.
탄이, 자신이 서자라는 비밀을 영도에게 털어놓았을 때 영도는 가차 없이 탄을 떠났다. 
탄이 자신을 속인 것이고 그 상황을 ‘배신’이라고 불렀다.

 

유라헬 (김지원) 18. RS 인터내셔널 상속자. 제국고의 패리스힐튼이다. 
열여덟 라헬은 깨달았다. 가정이란, 콩가루가 되어도 더 부자가 될 수만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해체와 결합이 가능한 개념이구나.

 

이보나 (크리스탈) 18. 메가 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잘생기고 멋있고 이기적인 탄은 꼭 맞는 명품 구두처럼 운명적이었지만, 만난 지 백일 되던 날, 탄은 말 한마디 없이 유학길에 올랐다. 사랑받지 못하는 기분을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일깨워준 남자, 김탄은 보나에게 날카로운 첫사랑의 주인공이자, 천하의 나쁜 놈이다.

 

윤찬영 (강민혁) 19. 제국고학생
제국그룹 회장님 밑에서 직속으로 일하는 아버지의 사회적 지위는 평균을 훨씬 웃돌았지만, 회장님의 배려로 입학하게 된 제국고등학교에서 찬영은 가난했다. 
보나는 찬영의 모든 것이 맘에 들었지만, 딱 한 가지, 은상과의 관계만은 견딜 수 없었다. 
초등학교 중학교를 함께 보낸 은상과 찬영은 이상적인 친구 관계다. 물론 보나는 인정하지 않지만.

 

이효신 (강하늘) 19. 이창혁 검찰총장 상속자
고등학교 학생회장에게서 진정한 21세기 리더의 냄새가 난다. 남자들은 그를 따랐고, 여자들은 그를 좋아했다.
재벌은 아니었지만, 장관직을 거친 할아버지와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지낸 큰아버지, 검찰총장 아버지까지 대한민국 주요 명예직들을 지낸 탄탄한 뼈대의 가문은, 효신에게 태어나자마자 명예와 힘이라는 옷을 입게 했다.

 

조명수 (박형식) 18. 법무법인 승리 상속자
재벌가의 자녀들은 또래에 비해 정신적으로 조숙한 편이지만, 명수는 딱 나이다운 발랄함과 장난기를 가졌다.

강예솔 (전수진) 18. 강남 룸싸롱 10여 곳 상속자
굴지의 재벌가 2, 3세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돈도 잘 쓰고, 통도 커 그녀의 출신이 어디인지 친구들은 궁금해 하지만, 엄마가 강남 룸살롱 열 개를 가진 대한민국 넘버원 마담이라는 건 절대 말할 수 없다.

 

김원 (최진혁) 31. 제국그룹 사장/탄의 형 
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엄마가 호적에 올랐고, 중학교 입학을 앞두곤 또 다른 여자가 내 동생이라며 갓난아기를 안겼다. 
호시탐탐 자신의 자리를 탄이 차지하길 바라는 탄의 엄마와, 이유 없이 호적에 올라있는 여자와, 언제나 자신을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아버지까지, 원은 여전히 온 사방이 적이었다. 딱 한 사람, 현주를 제외하곤.

 

 

 

 

[출처 : SBS홈페이지,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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