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기억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tvN 드라마 기억 소개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기억
장르 : 드라마
채널 : tvN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 기간 : 2016년 3월 18일 ~ 2016년 5월 7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MI
제작진 : 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
출연자 :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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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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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박태석(cast. 이성민) 태선 로펌의 승률 최상위의 파트너 변호사.

 

클라이언트들의 은밀한 지극히 개인적인 소송건을 조용히 뒤처리해주는 등 권력지향형 속물근성의 변호사, 소싯적엔 국선변호도 하는 등 나름 정의감이 있었지만 아들 동우의 죽음과 이어진 이혼으로 좌절하고 이후 태선로펌에 들어오면서 변했다.

변호사로서 승승장구하던 와중에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게 되면서 다시 변하기 시작한다. 소홀했던 가족들과도 다시 관계를 회복해 나가기 시작하며 예전 같았으면 칼같이 처리했을 클라이언트의 지저분한 사건을 맡는 것도 꺼리는 등 적극적으로 뒤통수도 친다.

또한, 아들 동우를 뺑소니치고 달아난 범인을 계속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이 과거에 외면하며 변론도 제대로 해주지 않은 권명수 사건을 다시 맡는 등 기억을 더 이상 잃어버리기 전에 진실을 밝히려 한다.

서영주(cast. 김지수) 태석 아내, 전업주부.

 

본래 간호사였다가 태석과 결혼한 이후 그만두고 지금은 전업주부로 내색은 하지 않지만 태석의 전처인 은선과 죽은 아들인 동우가 늘 마음이 걸리는듯하다.

그러던 와중 남편의 병을 알게 되고 슬퍼하지만, 태석이 흔들릴 때마다 위로와 용기를 주며 모든 것을 다 감싸 안는다.

 

나은선(cast. 박진희) 태석의 전처, 판사.

 

태석과 이혼한 지 10년도 훨씬 더 지났지만, 여전히 재혼하지 않고 혼자 살며, 아들 동우의 죽음에 대한 상처가 상당히 커서 이에 대한 슬픔과 분노를 분풀이하듯이 모두 태석의 탓으로 돌리며 그를 대할 때마다 굉장히 쌀쌀맞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태석이 기억이 오락가락하며 자꾸 자신의 집을 찾아오기 시작하자 짜증지수는 폭발하고, 동우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그로 인해 태석과 다시 엮이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자신만큼이나 동우에 대한 태석의 슬픔도 크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며 그의 아픔을 조금씩 이해한다.

 

정진(cast. 이준호) 어소시엣 변호사.

 

서울대 법대 졸업에 사법연수원 최상위 성적인 수재로 판사를 염원했으나 가난한 집안형편 때문에 연봉이 높은 태선로펌에 입사했고 태석의 밑으로 들어온다.

정의감 있는 성격이라 처음엔 권력지향적인 태석을 삼류양아치라 혐오하며 사표까지 던졌으나, 알츠하이머에 걸린 이후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는 태석을 지켜보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알게 되고 그와 티격태격하며 깊은 우정을 쌓아가며 태석이 신뢰하는 존재가 된다.

 

봉선화(cast. 윤소희) 태선 로펌 사무원.

 

여대 법대를 졸업했지만 단 한 번의 사법시험에 실패하자 곧바로 포기하고 태선로펌에 사무원으로 입사했고 미모가 뛰어나고 도도하지만, 태석에게만큼은 따뜻하며 깍듯하고 절대적으로 충성한다.

태석 아들인 동우의 죽음에 대해서도 예전부터 알고 있으며 태석의 병을 가장 먼저 눈치채고 정진과 함께 태석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tvN 드라마 기억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