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출연자 정보 및 기본 정보, 몇부작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소개

연애와 일, 사랑과 성공. 두 가지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여자들의 진짜 로맨틱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채널 : tvN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9:40
방송 기간 : 2014년 1월 13일 ~ 2014년 3월 4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CJ ENM, js픽쳐스
제작진 : 연출 - 장영우, 극본 - 정현정
출연자 :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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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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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신주연(cast. 김소연) 32세, 홈쇼핑 뉴브랜드팀 팀장.

 

서른두 살, 9년의 직장 생활 동안 착하게 살다가는 지고, 깨지고, 밟히고, 속고, 이용당한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가면을 쓰고 자신을 위장하게 됐다. 그래서 남들에게 견제 당하고, 차갑다고 욕도 먹지만 그녀는 그게 편하다고 생각한다.

연애의 절정은 딱 한번뿐이므로 그 절정이 끝났으니 헤어지는 것이 당연하다 받아들이고, 여자들끼리의 우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패한 수많은 연애에도 그녀는 사랑이라는 게 포기가 안 되고 가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스멀스멀 본능적으로 올라온다.

 

 

주완(cast. 성준) 26세.

 

신주연의 엄마 친구 아들, 신주연의 엄마가 그를 맡아 키웠고 어린 그와 놀아주는 것은 당연히 신주연의 몫으로 신주연의 기억 속에 그는 똥오줌 못 가리던 어린 아기, 목욕시켜 키운 소년에 불과하지만, 그에게 신주연은 하나의 세계다.

9살에 미국으로 이민 가고 고등학교 때부터 재능을 발휘, 직접 작곡한 데모 시디를 돌렸고 인터넷 사이트에 곡을 올리고 홍보에 매진했다. 그 무모함에 감춰진 진짜 실력이 세상에 드러나는 건 2년이면 충분했다.

빌보드 TOP100에 자신의 곡을 올렸고 대형 음반사를 떠나 자신이 만든 회사가 유명 아이돌 기획사와 파트너 쉽을 체결하게 되면서 그렇게 17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그녀를 만나는 것도 17년 만이다.

 

강태윤(cast. 남궁민) 36세, 홈쇼핑 패션 사업국 국장.

 

홈쇼핑 초기 사업 단계에서 친구들이 대기업의 IT 업체에 지원할 때, 눈밝게 미래를 보고, 홈쇼핑에 입사 해 홈쇼핑이 미래산업으로 커져갈 때 함께 승승장구, 최연소 국장의 자리에 올랐다.

입사 2년 만에 디자이너 장의 브랜드 페르소나를 론칭 작업해 연 매출 200억을 달성했고, 연 매출 50억 인 효자상품 젠틀맨의 남성 셔츠도 그의 기획으로 탄생했다.

이 회사에서는 신화적인 인물로 신주연이 유일하게 믿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이다.

 

오세령(cast. 왕지원) 32세, 전직 모델.

 

케이블 뷰티 채널의 연이은 시즌의 고정 패널로 활동을 하다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건 뷰티 채널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여러 대학과 브랜드의 스타일링 클래스 강의는 물론, 자신의 이름을 건 시크릿 뷰티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톱 셀러브리티를 능가하며 스타 파워를 자랑하는 막강 스타일리스트가 된 그녀.

오세령은 연애는 에너지 충전소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면 훅 빠지고, 싫으면 칼같이 뒤돌아서고, 뒤에서 피눈물 흘리는 남자가 있어도 눈 한번 꿈쩍하지 않는다.

 

 

 

[출처 : tv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