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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 김여진)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몇부작

by 아루마루 202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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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소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마녀의 법정
장르 : 미스터리, 범죄, 법정, 추리
채널 : KBS 2TV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7년 10월 9일 ~ 2017년 11월 28일
몇부작 : 16부작
제작사 : 아이윌미디어
제작진 : 연출 - 김영균, 김민태, 극본 - 정도윤
출연자 : 정려원, 윤현민, 전광렬,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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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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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마이듬(cast. 정려원) 32살, 7년 차 에이스 검사.

 

서울 4대 지검을 고루 거친 검사로 필요하면 거짓말, 인신공격, 증거조작 등도 가리지 않는, 합법과 위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과감한 수사로 몸담았던 부서마다 에이스라 인정받았다.

여기에 겸손까지 겸비했다면 더할 나위 없겠으나 몹시 이기적이며 싸가지도 없고 거기다 지방 국립대 출신에 여자라는 핸디캡까지 있으니 겸손은 사치고, 양보는 개나 줘버려 모드로 살아온 인생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직이라는 검찰에서 출세 한번 해보려고 고군분투 중, 뜻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려 최악의 기피부서로 꼽히는 여성아동범죄 전담부로 발령받는다.


여진욱(cast. 윤현민) 34살, 소아정신과 출신 초임 검사.

 

승진, 출세, 사내 정치 따위는 관심 없어 조직 내에서 출포검(출세를 포기한 검사)으로 통하며, 사정 다 봐줄 것 같은 온화한 얼굴로 사건 앞에서는 공정함과 냉정함으로 가차 없이 칼을 들이댄다.

원래는 소아정신과 닥터였지만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늦깎이 초임검사로, 말속에 들어있는 뉘앙스, 숨겨진 단서를 찾아내 진술의 참, 거짓을 가려낼 줄 안다.

노골적으로 출세, 권력을 밝히는 이듬을 비호감으로 생각했으나 세상 독한 것이 연민이라더니 이듬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면서 누구보다 먼저 손을 내밀고 곁을 지켜주게 된다.


조갑수(cast. 전광렬) 50대, 국회의원 출신 형제로펌 고문이사.

 

엄혹한 7,80년대, 좌익활동가 아버지를 둔 바람에 사시를 패스하고도 검찰 임용에 미끄러졌고 이후, 경찰 특채로 진로를 틀어 뱀의 머리가 됐지만 출세의 기회마다 아버지 전력이 발목을 잡자 무고한 사람들을 잡아 빨갱이로 모는 공안형사로 충성을 바쳤다.

경찰청장으로 은퇴한 후 정치권의 콜을 받아 국회의원에 출마해 화려히 당선, 지금은 4선 국회의원도 마다하고, 형제로펌 고문이사로 있으면서 교활하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승소를 거머쥐는 이듬의 모습에 흥미를 느낀다.

 

민지숙(cast. 김여진) 40대,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부장검사.

 

여검사가 희귀한 시절에 검사가 되었기에 주로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사건들을 배당받아왔고 그 경력이 20여 년째 이어지면서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최다 처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차 피해, 증거부족, 보수적인 재판부 등 온갖 상처를 받는 피해자들을 보면서 성범죄 전담 수사, 기소, 재판까지 동일한 검사가 전담하는 시스템 원스톱 부서에 대한 목표와 소신으로 여성아동범죄 전담부를 만들었다.

평검사 시절, 조갑수 경정 성고문 사건의 수사 검사로 조갑수를 처벌하고 싶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실패했고, 20년이 흐른 지금은 조갑수가 고문으로 있는 형제로펌과 법정에서 다투는 악연이 이어지고 있다.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인물 관계도

 

[출처 :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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