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시그널 The Signal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장현성, 정해균) 출연자 정보 및 인물관계도

tvN 드라마 시그널 The Signal 소개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시그널 The Signal
장르 : SF, 범죄, 스릴러, 누아르, 판타지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금토 밤 8시 30분
방송 기간 : 2016년 1월 22일 ~ 2016년 3월 12일
방송 횟수 : 16부작
채널 : tvN
제작사 : 에이스토리
제작진 : 연출 - 김원석, 극본 - 김은희
출연자 :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장현성, 정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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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출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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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출연자 정보

박해영(cast. 이제훈) 20대 후반,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경찰을 싫어하는 경찰이 되어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며 살던 어느 날, 잡동사니 사이에서 웬 고물 무전기를 발견하고 작동할 리 없는 그 낡은 무전기로 누군가가 해영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시작한다.

결코 바뀔 리 없다고 믿었던 것들이 놀랍게도 하나 둘 바뀌어가는데 이 무전이라면,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쩌면 형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그 사건의 진실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차수현(cast. 김혜수) 20대 초반~30대 후반, 장기미제전담팀 형사.

 

꼬맹이 초짜 경찰쯤으로 여겼던 해영과 어이없이 엮여버린 수현, 결국 하자들만 모았다는 장기미제전담팀을 떠맡는데 미제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해영의 비밀을 알게 된다.

배터리도 없는 낡은 무전기로 누군가와 계속해서 무전을 나눈다는 것, 그리고 그 무전의 대상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재한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재한(cast. 조진웅) 20대 중반 ~ 30대 중반, 강력계 형사.

 

1989년, 재한의 인생을 뒤바꿀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희대의 연쇄살인범죄, "경기남부 부녀자, 살인사건"과 "미래에서 걸려온 해영의 무전"이다.

그 가운데 뜻하지 않게 아픔을 겪은 재한은 무늬만 경찰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진짜 형사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그로 인해 스스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

 

김범주(cast. 장현성) 40대 초반 ~ 50대 후반, 경찰청 수사국장.

 

출세욕과 과시욕이 강해 자신의 앞길을 위해서라면 어느 누구라도 가뿐하게 밟을 수 있고, 협박이나 회유 같은 비도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어렵게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장기미제전담팀이 사건을 해결할수록 과거의 부실수사가 드러나고 범주의 체면이 연이어 바닥에 떨어진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전담팀의 햇병아리 프로파일러가 그 사건과 이재한에 가까워진다는 사실, 범주의 노여움은 불안으로 변모하고, 장기미제전담팀을 해체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안치수(cast. 정해균) 40대 중반 ~ 50대 후반, 광역수사대 계장.

 

과거의 잘못된 선택만 없었더라면 재한과 마음이 잘 맞았을 법도 한, 괜찮은 인품의 형사이지만 현재 그는 경찰청 수사국장 김범주의 장기말이다. 

장기미제전담팀이 하나 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치수는 잊고 있던 젊은 날의 초심을 떠올리지만, 그럴수록 과거에 저질렀던 숨기고 싶은 잘못도 함께 상기되어 더욱더 후회와 번민이 쌓여간다.

 

tvN 드라마 시그널 The Signal 인물 관계도

 

[출처 : tvN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