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시티홀 (김선아, 차승원, 추상미, 이형철) 출연자 및 정보, 몇부작

SBS 드라마 시티홀 소개

10급 공무원 신미래(김선아)가 인주시장이 되면서 벌어지는 엉뚱하고 유쾌한 시장님의 좌충우돌 성공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SBS 드라마 시티홀
장르 :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정치
채널 : SBS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21:55
방송 기간 : 2009년 4월 29일 ~ 2009년 7월 2일
몇부작 : 20부작
제작사 : 예인문화
제작진 : 연출 - 신우철, 극본 - 김은숙
출연자 : 김선아, 차승원, 추상미, 이형철, 윤세아,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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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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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정보

신미래 (cast. 김선아) 현 인주시청 10급 공무원.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고 의도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자신이 끌어내린 시장의 후임 인주 시장 보궐선거에서 기적처럼 당선된다.

 

정치의 ‘ㅈ’자도 모르는 탓에 노련한 공직자들과 기득권층의 무시를 받지만 해답을 찾고 실천에 옮김으로써 좌충우돌 실수도 눈물도 많지만 그 누구도 함부로 못하는 존경받는 시장이 되어 가는 아름다운 여인이다.

조국 (cast. 차승원) 현 인주시청 부시장.

 

정치는 힘과 머리와 돈으로 하는 것이고, 힘과 돈과 머리면 시장도, 대통령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정치색과 상관없이 여당과 뜻을 같이해 당내에서도 적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던 그가 제대로 강적을 만났다.

 

꼭두각시로 내세운 어리버리한 여자가 제대로 시장노릇을 하려고 한다. 어떠한 정치적 입김도 힘도, 돈도 안 통하는 전직 10급 공무원의 너무나 비정치적 행동에 제 손으로 세운 그녀를 제거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자신의 목표는 점점 멀어지는데.

이정도 (cast. 이형철) 인주시 4급 서기관.

 

다른 연인들처럼 주화와의 연애는 새콤했고 신혼은 달콤했는데 어쩌다 별거까지 오게 됐을까? 그건 아마도 모든 걸 다 가진 듯 보이는 아내가 실은 평생 엄마란 이름은 갖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안 순간이었을 것이다.

 

주화가 아이 대신 헛된 야망을 잉태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마음을 내비치는 유일한 사람인 미래의 사건에 휘말리게되어 시청에 사직서를 내게 되지만 미래가 시장으로 당선되어 시청을 떠난 인사들을 복직시키면서 다시 들어가 미래의 오른팔인 부시장 자리에 앉는다.

 

민주화 (cast. 추상미) 현 인주시 시의회 시의원.

 

한국판 힐러리를 꿈꾸나 절대 대통령이 될 리 없는 남편을 만난 탓에 정치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돈과 미모로 시의회에 입성 친시장파로 화려한 날을 보낸다.

그런데, 시장 사임이라는 사태와 자기 발뒤꿈치도 못 따라오던 신미래가 시장님이 되어 시청으로 돌아온 것이다.

게다가 정치가 뉘 집 개 이름인줄 알던 남편까지 신미래의 등불 역할을 하고 있어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그날 이후 나의 목표는 오직 다시 인주시장을 공석으로 만드는 것이다.

 

 

[출처 : S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