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출연자 및 정보, 몇부작

SBS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소개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드라마  기본 정보

제목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장르 : 법정, 범죄
채널 : SBS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 수목  오후 10:00
방송 기간 : 2015년 12월 9일 ~ 2016년 2월 18일
몇부작 : 20부작
제작사 : 로고스필름
제작진 : 연출 - 이창민, 오진석, 극본 - 윤현호
출연자 :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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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정보

 

 

주요 등장인물 정보

서진우 (cast. 유승호) 22세, 절대기억 변호사.

천성이 선하고, 법 없이도 살 아버지가 여대생을 처참하게 살해한 죄목으로 법정에 서고 만다. 그때 진우는 고등학생이었다. 사형수가 된 아버지. 진우는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토록 혐오하는 변호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것도 22살 고교 중퇴 출신의 국내 최연소 변호사가.

 

진우의 뇌에는 무한 용량의 하드디스크가 있다. 눈으로 본 모든 것, 귀로 들은 모든 것, 가슴이 느낀 모든 감정을 뇌에 무한 저장하는 과잉기억증후군(Hyperthymetic syndrome)이다.

이인아 (cast. 박민영) 27세, 정의를 실현하고 싶은 엉뚱 발랄 검사.

 

인아는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항상 주변 사람들과 작은 거라도 나누고 사람의 인성을 중시하는 부모님 밑에서 밝고 명랑하게 자라왔다. 일상의 작은 일에도 부당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은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특유의 오지랖으로 끼어들어 중재하는 일이 특기다.

진로도 정의로움을 제대로 추구할 수 있는 법대에 가는 것으로 진작에 정했다. 그렇게 법대생이 되었을 때,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이 터졌다. 인아는 진범을 찾는 진우를 타고난 오지랖과 공감력으로 돕게 되고 사건을 파고 들어갈수록 진우 아버지가 아닌 다른 진범이 있음을 알게 된다.

박동호 (cast. 박성웅) 40세, 가난에 찌든 삶을 벗어나려 돈을 좇는 조폭 변호사.

복싱선수였던 아버지를 닮아 센 주먹을 타고 난 박동호를 경기도 조폭 석주일 사장은 사람 패는 각목 대신, 펜과 법전을 쥐어주었다.

그렇게 박동호는 30대의 늦깎이 지방법대생이 되었고, 사법시험에 수차례 도전한 끝에 변호사가 되었다. 박동호가 가까스로 변호사 타이틀을 딴 뒤부터는, 그를 법조계에서 능력 있는 변호사로 만들기 위해 조직의 힘이 총동원되었다.

 

남규만 (cast. 남궁민)  32세, 남일호 회장 아들.

별 거 아닌 일에 꼭지가 돌고, 한번 흥분하면 자기 통제가 안 되는 분노조절장애이다. 하지만 남규만도 자기보다 센 놈 앞에서는 놀랍도록 분노가 조절이 잘 된다. 문제는 남규만이 지금까지 사람 가려가면서 조절할 필요성을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다 유럽 연수 마친 기념으로 벌인 서촌별장 귀국 파티에서 노래 부르러 온 여자가 남규만의 치근덕거림을 참지 못하고 반항했고, 남규만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눈앞에 난도질당한 시체가 있었다.

 

SBS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포토

 

 

[출처 : SBS홈페이지]